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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재태크/종목공부

케이프

by ☆B ☆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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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경영권 분쟁관련 기사를 보고, 주식시장에서 경영권분쟁에 따른  해당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다.

 

 

 

한국경제신문의 2월 23일자 기사를 보다가 M&A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라는 기사를 보았다. 

'M&A 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입력2020.02.23 17:48 수정2020.02.24 02:26 지면A23

지분 14.37% 확보…행보 주목

케이프 설립자 차녀와 연합하면
최대주주 김종호 회장에 지분 앞서
주주들 간 지분경쟁 치열해질 듯

모나리자 엘칸토 등 여러 알짜 기업 인수합병(M&A)으로 ‘돈방석’에 앉았던 김광호 케이에이치아이 회장(사진)이 이번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인 케이프 경영권을 노리고 있다. 그는 케이프 지분을 한 달 만에 10% 넘게 확보하면서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 케이프 대주주 내부 갈등설까지 나돌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경쟁이 복잡하게 진행될 조짐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자신이 지분 100%를 각각 가진 케이에이치아이(투자회사)와 화신통상을 통해 케이프 지분을 이달 중순께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을 13.31%에서 14.37%로 늘렸다. 그는 한 달 전부터 케이프 지분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포스코-KB조선업투자조합으로부터 케이프 전환사채권 40억원어치를 인수하는 한편 60억원어치 케이프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 출처: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기사 링크 하기 참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2237551i

 

'M&A 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M&A 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지분 14.37% 확보…행보 주목 케이프 설립자 차녀와 연합하면 최대주주 김종호 회장에 지분 앞서 주주들 간 지분경쟁 치열해질 듯

www.hankyung.com

 

 

 

케에프는 1983년 12월에 엔진 부품 대리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신규선박에 장착되는 엔진의 실린더라이너 생산 및 교체용 실린더라이너를 생산하고 있다. 실린더라이너의 경우 설비의 자체 개발, 절삭가공 툴의 신규개발 등을 통하여 가공면의 품질개선, 긴급수요에 대응한 납기 단축 등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수익원으로는 IB/PF 업무에 기반한 수수료 수익, 법인 대상의 중개 수익, 주식 및 채권 트레이딩 수익이다.

 

 

 

 

 

 

 

 

'M&A전문가' 김광호 회장, 케이프 경영권 장악 나섰다

입력2020.03.03 18:04 수정2020.03.04 00:37 지면A23

 

김 회장이 이끄는 케이에이치아이
배당 확대·감사진 교체 등
주주제안 상정 요구 가처분소송

일부 소액주주, 김광호 회장 지지

상장사 인수합병(M&A)으로 수천억원대 자산을 모은 김광호 전 모나리자(5,670 -5.03%) 회장이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프(5,090 +17.69%) 경영권 장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 전 회장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케이에이치아이는 케이프 경영진이 주주를 무시하며 과도한 보수를 받고 있다며 배당 확대와 정관 수정, 사외이사 및 감사진 교체를 요구하는 내용의 주주제안권 행사에 나섰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케이에이치아이는 지난달 25일 케이프를 상대로 올해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 안건 6개를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
케이에이치아이는 우선 주주제안을 통해 케이프가 정관에 넣어둔 ‘적대적 M&A 방어 조항’을 제거할 것을 요구했다. 삭제를 요청한 안건은 사내이사 자격을 케이프에서 2년 이상 근무했거나 현재 1년 이상 근무 중인 자로 제한하고, 적대적인 M&A로 이사회를 교체할 경우 주주총회 출석 주주의 70%, 발행주식 총수의 60% 이상의 찬성을 요구하는 조항이다. 적대적 M&A로 이사가 실직하면 통상적인 퇴직금 외 별도 퇴직보상금으로 대표이사에게는 70억원, 그 외 이사에게는 30억원의 보상을 요구하는 ‘황금 낙하산’ 조항도 삭제 요구 대상이다. - 출처: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기사 링크 하기 참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30332451

 

'M&A전문가' 김광호 회장, 케이프 경영권 장악 나섰다

'M&A전문가' 김광호 회장, 케이프 경영권 장악 나섰다, 김 회장이 이끄는 케이에이치아이 배당 확대·감사진 교체 등 주주제안 상정 요구 가처분소송 일부 소액주주, 김광호 회장 지지

www.hankyung.com

차트의 첫번째 동그라미가 체크되어 있는 부분이 2월23일자 "'M&A 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였고,

두번째 동그라미로 체크한 부분이 3월 3일자 "'M&A전문가' 김광호 회장, 케이프 경영권 장악 나섰다" 기사가 나온날이다.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정보를 앞으로 더 세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한진칼, 피씨디렉트, 이번 케이프 사례를 볼때 경영권 분쟁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주식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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