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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재태크/종목공부

오성첨단소재 "CBD 활용 뇌 신경보호 임상 학술지 게재…세계 첫 사례"

by ☆B ☆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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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된 종목의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매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오늘 주식장에서 주목 받지 못했지만 작년에도 대마초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오성첨단소재에서 CBD 활용 뇌 신경보호 임상학술지 게제 하였으며, 세계 첫 사례라는 헤드라인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오성첨단소재 "CBD 활용 뇌 신경보호 임상 학술지 게재…세계 첫 사례"

 

오성첨단소재는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통해 추진 중인 의료용 대마 연구 논문 '해마 뉴런 배양 시 과산화수소에 대한 칸나비디올(CBD)의 신경보호 효과(Neuroprotective Effect of Cannabidiol Against Hydrogen Peroxide in Hippocampal Neuron Culture)'가 글로벌 학술지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Cannabis and Cannabinoid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이 게재된 '칸나비스&칸나비노이드 리서치'는 대마의 과학, 의료 및 심리 사회적 탐구와 생화학적 메커니즘에 전념하는 관련 업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늘날 대마 관련 사회적 기관단체인 ICRS(International Cannabinoid Research Society), SCC(The Society of Cannabis Clinicians), IACM(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annabinoid Medicines) 등에서 공식 학술지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게재 논문에서는 대마 추출물인 CBD가 뇌 신경퇴행병 질병을 개시하거나 진척시키는 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해마 뉴런에 대해, 신경독성을 중화시켜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한 연구 과정과 근거, 결론 등이 포함됐다.

오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의료용 대마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확보된 CBD의 뇌 신경보호 능력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글로벌 학술지 게재를 통해 공식 인정받게 된 사례"라며 "그간 비공식적으로 언급되어 왔던 CBD의 의료적 효능을 전 세계 최초로 검증한 사례인 만큼 차후 다양한 범위에서 접목해 활용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2020.02.25 14:12

 

 

 

 

 

 

 

 

2018년에 오성첨단소재는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을 위하여 100% 자회사인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했다. CBD(Cannabidiol) 오일 기반 분석법 개발 과 THC(Tetrahydrocannabinol) 함량 측정에 따른 판매 수입 허가 데이터를 확보하였으며, 질병치료제로서의 효능 연구에 나서고 있다. 한국기술원과 공동으로 총 연구기간 3년간 30억원 규모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중이다. 마리화나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CBD는 환각 작용이 없고 자폐증, 치매, 뇌전증 등 신경질환, 파킨슨, 골다공증 치료, 암, 심혈관 질환, 진통 효과가 입증되었고, 최근에는 말기암 환자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먹고 암을 완치했다는 조 티펜스는 펜벤다졸 복용 당시 CBD오일 섭취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의료업계에서 CBD 오일은 각종 치료제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식·의약품, 미용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하기 기사의 따르면  “2024년까지 미국 CBD 시장은 대략 200억달러(약 24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19년 춘천시는  CBD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이재수 춘천시장은 “세계 의료계가 주목하는 대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인 CBD를 활용한 신약 및 기능성 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Hemp growers fight federal limits, weather, thieves for a stake in a projected CBD boom 

Hemp 재배자들은 CBD 붐의 지분을 얻기 위해 연방의 한계, 날씨, 도둑들과 싸운다.

 

 

applications can be filed with the state through May — are hopeful there will be a boom in the CBD business. A study last year projected the collective market for CBD sales in the United States would exceed $20 billion by 2024.

신청서는 5월까지 주 정부에 제출될 수 있다. —은 CBD 사업이 호황일 것으로 희망한다. 지난 해의 연구는 미국의 CBD 판매의 집단 시장이 2024년까지 2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Until World War II, hemp was a major crop in the United States. But in the 1970s, the federal government classified it as illicit because of its relationship to marijuana. In 2018, Delaware passed legislation allowing industrial hemp to be grown in the state. The 2018 Farm Bill signed by President Donald Trump removed hemp from the federal illicit drug list.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대마는 미국의 주요 작물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 연방정부는 마리화나와의 관계 때문에 불법으로 분류했다. 2018년 델라웨어주는 산업용 대마를 미국에서 재배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2018년 농지법은 연방의 불법 마약 목록에서 대마를 삭제했다. 

영문기사 원본 출처 : why.org

 

https://whyy.org/articles/hemp-growers-fight-federal-limits-weather-thieves-for-a-stake-in-a-projected-cbd-boom/

 

Hemp growers fight federal limits, weather for a stake in a projected CBD boom

Not “the devil’s lettuce”: A group of farmers in Delaware invest in pricey seed and take their chances on a crop with no more than 0.3% THC.

whyy.org

 

 

 

 

 

 

 

 

UN에서 지정한 마약 분류 시스템에서 대마초의 위치를 WHO(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재정을하려고 시도중이며, 2020년 3월에 비에나에서 열리는 CND 투표를 통해 결정 될 예정 입니다.

CND는 마약류 위원회로 UN마약 규제 시스템을 다루는 중앙 정책 결정 기관이며, 53개국의 UN 멤버 국가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53개국가중에 27개국이 찬성해야 WHO의 제안이 통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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