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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좋은글&유머9

유머 - 부산 상남자 버스운전기사 버스 기사와 승객 한명이 무엇 떄문인지 욕을 섞어 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닌 인마 평생 뻐스기사나 해라, 이 짜~쓱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 라고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감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때 버스운전기사가 말하길.. "니느 디질떄까지 뻐스나 타고 떙기라~ 짜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배꼽주의!! 당황한 사내!!!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꺠래라(얼어라)!! 깰래라고!!!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으라고!! 열라~~~꼬!! 귓구녕이 썩읏나~ 문 깨래라~ 순간!! 버스.. 2020. 4. 7.
박현주 최초공개 - 나의 증권인생 24년 2007년에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의 이야기 입니다. 박현주 최초공개 '나의 증권인생 24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IMF 구제금융사태라는 초유의 국가위기상황은 역설적으로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계 인사들도 적지 않았다. 그 중 각종 '게이트'나 주가조작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이전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는 김정태 국민은행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44) 정도일 것이다. 김행장이 현재 한국 금융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인이라면, 박회장은 미래 자본시장에 어떤 식으로든 큰 변화를 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 11년간의 증권사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경영자의 길로 들어선 박회장은 5년 남짓한 기간 동안 두세 걸음 앞선 미래 분석과 과감한 추진력으.. 2020. 3. 28.
강방천씨에 대한 오래전 글입니다 1년 10개월 만에 1억으로 1백56억을 번 주식도사 강방천의 가치투자 비결 늘 생각했다. 가치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가치를 찾는 기준은 상식을 따랐다. 그리고 잠을 충분히 잤다.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려고… 1년 10개월 만에 1억을 주식에 투자해 1백56억을 벌어들인 사람이 있다. 믿기 어려운 수익률을 기록한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 姜芳天 전무는 그 비결을 가치투자라고 말한다. 펀드매니저 6년 경력의 강씨는 주식을 살 때 자신이 세운 기준에 맞추어 수없이 생각한 뒤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개월간 꼼꼼히 지켜보다가 최적기에 매입한다. 1백56배의 수익을 올려 투자자문회사를 차린 마이다스의 손 姜芳天 씨는 자신의 회사를 키워 3년 후 2천5백억원의 수익을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姜芳千식 주.. 2020. 3. 28.
주식투자 혼자 하지 마라 2007년 1월 30일자 머니투데이에 실렸던 "주식투자 혼자 하지 마라"라는 헤드라인의 부자전도사의 비밀노트 라는 글입니다. 주식투자 혼자 하지 마라 [머니투데이 2007-01-30 10:07] [머니투데이 부자전도사 외부필자][부자전도사의 비밀노트] 주식시장의 10년 전 개미와 지금의 개미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현재 개미들의 실력이라면 10년 전 증권사 직원을 하여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투자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아야 전체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주식시장처럼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10년을 살아남았다면 일단 성공한 개미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개미라면 주식으로 큰 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 10년 동안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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