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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뉴스66

태풍 마이삭 하이선 위치 이동경로 태풍 마이삭 하이선 위치 이동경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경남 내륙을 밟은 뒤 강릉 앞바다에 다다르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10호 태풍 발생 및 내륙 영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열대 저압부를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태풍의 씨앗'격인 열대 저압부(TD)도 없을 당시 마이삭에 대한 우려가 커졌던 것과 달리 제10호 태풍(발생시 '하이선'(Haishen)) 발생 가능성은 현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열대 저압부는 확인됐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생한 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해당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성장해서 해당 태풍이 .. 2020. 9. 2.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 유죄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 유죄 숙명여고 쌍둥이 답안지 유출 사건으로 상반기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었죠. 쌍둥이들은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오늘 숙명여고 답안지 유출 사건의 쌍둥이 자매가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내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정의는 반듯이 이긴다 인것 같습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려 죄질이 상당히 나쁘고 또 그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며 질타했다고 합니다. ​쌍둥이 자매는 재판 내내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더 저런 질타를 받은것 같습니다. 그들은 .. 2020. 8. 12.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이번 교통 통제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420톤(t)으로 늘어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려던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고 시는 당부했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을 통제하기로 했다. 경기북부지역에 계속되는 호우로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 기준인 4.4m를 넘어선 데 따른 조치다.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진입로도 오전 5시부터 양방향 진입이 금지됐다. 현재 서울에서는 잠수교, 개화나들목, 사천교,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진입로, 양재천교, 영동1교 등 주요 도로 6개소가 통제돼 있다. 2020. 8. 11.
전공의 1만명 파업 이유 전공의 1만명 파업 이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강력히 반발하는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예정대로 7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집단 휴진에 나섭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날 오전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김강립 차관이 직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임원진을 따로 만나 집단휴진 계획 재고를 요청했지만, 양측 간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를 포함해 의료계와 계속 대화하며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입장차가 워낙 커 접점 모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더욱이 개원의 위주의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오는 14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여서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료 차질과 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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