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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식도락

해리단길 피자 맛집 - 포르타나 PORTANA

by ☆B ☆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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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얼마전 부산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친구 추천 맛집으로 해운대에 있는  해리단길 피자 맛집 포르타나 방문 했습니다. 기와느낌 지붕위에 PORTANA(포르타나)피자집 간판이 눈에 잘 뜁니다.

 

 

 

 

 

 

시,도

국가

포르타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1

포르타나 영업시간

/ 매일

000

12:00 open - 21:00 close

/Last Order 20:00

 

 

 

 

 

 

 

 

 

 

 

포르타나는 해리단길 초입 바로 앞쪽에 있어 찾기 쉽답니다.

일층 입구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답니다.

메뉴 확인하고 바로 주문하면 됩니다.

피자 선택의 시간

세 가지가 또 다 먹어보고 싶은 일인

하지만 2박 3일 동안 먹을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고민 끝에 전 페퍼로니로 결정습니다.

주문 끝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가 기다리면

띵동 소리와 함께 번호 확인 후 일층으로 가 픽업

 

 

 

 

 

 

 

 

 

 


주문을 하였으니 이제 함 둘러볼까요?

일층엔 오픈형 주방이 있어

바로바로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사실 저희는 번호가 있는지 몰라 주방만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분이 자리로 가서 기다리면 된다고 알려준 후에야 그 자리를 떠났다는...

자리는 무조건 높은 곳이죠

이층으로 고고

날이 참 좋았더랬죠.

이번 여행은 날씨 복을 제대로 받았어요

 

포르타나는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합니다.

반려견 자리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물론 메뉴도 따로 있구요

반려견 동반식당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귀엽고

앞으로도 반려견 동반식당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함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띵동 소리와 함께 번호 확인

후다닥 댕겨옵니다.

식성이 비슷한 사람들끼리.ㅋㅋㅋ

피자는 7조각으로 잘라서 나오는데 한입에 먹기에는 좀 컸어요

나이프를 찾았더랬죠

 

 

 

포르타나 피자는 도우가 특이했어요

도우가 두꺼운 편이에요

이태리 화덕피자같이 얇은 도우를 생각했는데

페스츄리 같다고 해야 할까요

뚜꺼운데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쑤우욱??

어쨌든 호불호가 갈리는 피자인 거 같습니다

가기 전 찾아보니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지금 또 한 조각 땡기네요

 

 

 

 

 

 

 

 

 

 

 

 

간장순살치킨 맛있습니다.

이것 역시 겉 바삭 속 촉촉

간장양념 쫍쪼롬 맛나요

치즈 감자튀김 말 안 해도 아시죠?

부산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적은 량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했는데

평소 피자 라지 4조각 먹는 저에게 포르타나 한 조각은 디저트용같이 딱 좋았습니다.

한 조각 더 먹어 배 채우고 싶었지만 앞으로 먹어야 할게 많아

꾹 참고 일어났더랬죠

간단하게 한 조각 먹기 좋아요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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