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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이순재 나이 부인 매니저 갑질 논란

by ☆B ☆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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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나이 부인 매니저 갑질 논란 

 

 

대한민국 연예계가 갑질 논란으로 또한번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사람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원로배우 이순재 씨입니다.

드라마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이미지의 논란이라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많은 분들이 어떤 내용인지 궁긍해 하셔서 이 논란과 이순재 씨의 나이 부인 그리고 해명 보도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재 프로필 


출생 : 1935년 10월 10일, 함경북도 회령

신체 : 165cm

소속 : 가천대학교(석좌교수), SG연기아카데미(원장), EK티쳐(원장)

학력 :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

데뷔 :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

 

 

 

 

 

 

 

 

 

 

 

 

 

 

 

 

이순재 부인


이름 : 최희정 

나이 79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이순재 매니저 갑질 논란 전말


SBS 8시 뉴스에서 원로배우 매니저가 부당해고 당한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매니저 A씨는 지난 3월부터 원로배우 B씨의 매니저 일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A씨가 하게 된 일은 매니저 일 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해야하는 잡무 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원로배우 B씨의 아내는 A씨에게 분리수거, 생수통 옮기기 등의 집안 일을 시켰고, 심지어 녹취에는 이를 당연하듯 생각하는 B씨 아내 목소리가 녹취됐습니다. 

B씨의 아내는 자신이 맡겨야 하는 신발수선까지 A씨에게 맡겼는데요. 매니저는 부당한 노동에 대해 항의하자 "내 말이 곧 법"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A씨는 "손자가 있는데 덩치도 좋다. 그런데 절대 안시키고 나만 시킨다"라며 자신을 머슴처럼 부렸던 B씨 아내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매니저 A씨가 받은 월급은 총 180만원 이었는데요. 주말포함 5일 휴무, 주당 평균 55시간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A씨는 4대 보험에 대해 원로배우에게 물어봤고, 이 일이 전해져 회사 대표에게 혼났다고 고백했는데요. 

이 원로배우는 "지금까지 내 일을 했던 사람들은 4대보험 이런 거 하나도 없이 1년 이상씩 쭉 일해왔다"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배우는 SBS측이 취재를 하자 "매니저 채용과 해고는 법적으로 자신과 무관하다"라며 "해고될 때 도의적으로 100만원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결국 매니저A씨는 2달만에 허드렛일만하다 해고당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매니저가 존경했다던데 누구지?" "이름들으면 바로 알듯" 이라며 의견을 게재했습니다.



 

 

 

 

 

 

 

 

 

 

 

 

 

 

 

 

 

 

 

 

 


이순재 매니저 갑질 논란 해명


배우 이순재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머슴 같은 생활을 한 후 2달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김 모씨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순재는 30일 스포츠조선에 "지나치게 과장된 편파보도"라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를 통해 "A씨(이순재)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두 달 가량 근무하는 사이, 아내가 3번정도 개인적인 일을 부탁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나서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며 

"김씨에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순재는 또한 "보도에서 '머슴생활'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가당치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80대 중반의 나이에 데뷔한 지도 60년이 훌쩍 넘었다"며 "요즘같은 세상에 내가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말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순재는 "김씨가 4대 보험과 임금 문제에 대해서도 내게 토로한 적이 있지만 매니저의 고용과 처우에 관한 모든 문제는 모두 학원에서 담당하기에 


학원에 '김씨의 말을 들어보라'고 말해 준 바 있다"며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서 7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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