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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권민아 AOA탈퇴 지민 괴롭힘 폭로 - 지민 사과

by ☆B ☆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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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AOA탈퇴 지민 괴롭힘 폭로

 

 

 

현재 aoa 권민아 폭로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지민의 입장또한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있는 상황인 가운데, 양측의 입장과 여러가지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AOA는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써 현재 멤버는 지민 [랩,기타,리더], 유나 [ 보컬, 키보드], 혜정 [보컬], 설현 [보컬], 찬미 [랩]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는 2012년 1집 싱글앨범인 Angels' story입니다. 현재 이야기되고있는 권민아님은 탈퇴를 했고, 또 초아님과 유경님도 탈퇴하셨습니다.

 

 

AOA 수상내역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시아 브릴리언트
2016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셀러브리티
2016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K-POP 월드루키상
2016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15 SBS 가요대전 베스트 홍보대사
2015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2015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2015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권민아님이 속해있었고, 지민님이 현재 속해있는 aoa는 총 12번의 앨범활동을 하고 6건의 방송활동, 그리고 22건의 공연활동을 했습니다. 수많은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음악활동을 통해서 좋은 곡들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있는 그룹입니다.

 

 

 

 

 

 

 

 

 

 

 

 

 

 

 

 

 

현재 aoa 출신 권민아님이 지민님에 관한 폭로를 한 상황입니다. 

 

자신의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한 상황입니다. 1차 2차 총 두번의 걸쳐서 글을 작성한 상황이고, 이에 대해서 소속사에서는 아직 말이 없는것으로 나오는데 추후에 이야기를 할것도 같습니다.

aoa 권민아님이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다가 자신의 입장을 적었습니다. 지민님이 무언가를 작성하였는데, 현재는 삭제한 상태로 보입니다. 앞으로 두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소속사의 입장은 어떻게 밝혀질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상황입니다.

 

 

권민아 님의 주장에따르면 굉장히 힘든시기를 보냈고 탈퇴하고 싶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지민님에게 인정하고 사과해달라고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한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입니다.

 

두분이 이야기를 잘 나누어서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는 서로 당사자들이 만나서 해결해야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민님과 권민아님이 해결해야할 문제지, 네티즌이나 일반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거나, 증거없는 루머를 퍼뜨리거나 두분에게 상처되는 말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또한번 지민님과 권민아님께 상처를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힐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권민아가 지민의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는7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하루 종일 떠들썩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주게 된 점 죄송하다. 몇 시간 전에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분들이 집을 와줬고 대화를 했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처음에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다. 실랑이하다 언니가 칼 어딨냐고 자신이 죽으면 되냐며 하다 앉아서 얘기를 하게 됐다.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 걸로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어찌 됐건 사과했고 사과받기로 하고 언니를 돌려보냈다. 솔직히 진심 어린 사과하러 온 모습은 내 눈엔 안 보였다. 내 자격지심일 수도 있고 언니한테 화난 사람이라 그렇게 보려고 한 건지 모르겠다. 언닌 진심이었을 수도 있으니 뭐라 단정 지을 순 없다"고 털어놨다.



권민아는 "남은 멤버들과 나쁜 생각 안 하고 정신 차리기로 약속했다. 나도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노력하고 소란 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하 권민아 SNS 글 전문이다

우선 오늘 제 감정을 스스로 참지못하고 하루종일 떠들석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점 죄송합니다..

 

읽기 불편한 기사들도 계속 올라왔을거고 뭐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모르고 싶은 일이였을수도 있고 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고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해서는 안 될 행동들과 말이 많았으니까요..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몇시간 전에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분들도 제 집 까지 다 와주었고 대화를 했어요

 

처음에 지민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고 이게 사과 하러 온 사람의 표정이냐고 전 물었죠 막 실랑이 하다가 언니가 칼 어딨냐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하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됬어요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요 저는 계속해서 당한것들을 이야기 했고 물론 저도 제 정신은 아니였을테고 언니는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이런적은 있고 저런적은 없고 이야기 하는데 저도 전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생각나는건 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해나갔어요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걸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러기엔 장소가 장례식장이고 그날만큼은 위로해주러 간거였고 연락도 그날은 잘 했고 자기가 한 행동을 기억 못 하는 이 언니가 어쨌든 미안해 라고 말했으니 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들 수 있는 상황들이였어요 맞아요 근데 11년 고통이 어떻게 하루만에 풀릴수가 있지? 그날 제가 당한거에 대해서는 오고간 대화가 없었고, 그 장소에서 어떻게 그런 대화를 할수있나요

 

당연히 전 그날만 진심으로 위로해주었고 그 후론 다시 저였죠 하루 아침에 너무 고장난 제가 바로 제정신이 될수는 없잖아요;;아무튼 전 계속 말을 이어 나갔고 그 후로는 언니는 듣고 미안해 미안해 말만 했고 어찌됬건 사과 했고 전 사과 받기로 하고 그렇게 언니 돌려보내고 남은 멤버들과 더 이상 저도 나쁜 생각같은건 정신차리기로 약속하고 끝났어요

 

하늘에서 두 아버지가 보고계실거라고 믿어요 거짓말을 쓸수는 없으니까..음 솔직히 처음에 언니 모습 생각하면 언니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나 싶었어요

 

아무튼 그래도 미안하다라는 말을 계속 들었고..네 들었죠..들었는데..음 사실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진심어린 사과하러 온 모습은 제 눈에는 안보였는데 이거는 제 자격지심 일수도 있고 워낙에 언니한데 화가 나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보려고 한건지..언니는 진심이였을수도 있으니 뭐라 단정 지을순 없겠네요

 

일단 이제 이 이야기를 정리해야하니깐..저도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노력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소란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할께요

 

오늘 저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도 참 많은데 정말 죄송합니다.......솔직히 이 글에서도 제가 그 언니를 좋게 써내려가진 못하는 것 같아요 네 인정할께요 사실 뒤에 사과한거는 생각도 안나고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르네요

 

제가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져서 당장은 안고쳐져요.........하지만 이것도 노력해야죠 그러기로 했고..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가리고..그러지 않을께요..글도 잘 못써서 뭐라고 쓴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한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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