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 서동주 에세이 출간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 나이 몸매 인스타그램 - 서동주 에세이 출간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오늘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엄친딸 서동주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서동주씨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거 출연하여 그 동안 이혼으로 인해 마음 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서동주 변호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서동주씨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재미교포와 결혼했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5년 이상을 같이 살았지만 자신의 인생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서동주씨는 어릴 적부터 꿈이 많았는데 결혼으로 인해 약간 물거품이 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이혼보다 더 빨리 이혼 마무리를 진행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보통 이혼이라고 하면 성격차이, 혹은 돈 문제 인데 서동주씨는 자신의 인생을 위한 이혼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멋있습니다

 

 

 

 

 

 

 

 

 

 

 

 

 

 

 

 

 

 

 

 

서동주씨가 들어간 대학을 보면 정말 그야말로 엄친딸인데요, 웰슬리 대학교 미술학부에 들어가지만 그 후에 메사츄세스 대학교 수학과 편입을 합니다. 이후에는 경영대학으로 유명한 와튼 스쿨에 들어가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이혼을 한 후에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연봉을 받고 활동하는 변호사입니다. 

 

 

 

이렇게 재능이 많은 서동주씨는 국내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여 소소한 연예계 활동을 겸하고 있는데요, 잘 살아 보이는 서동주씨이지만 이혼 후에 돈이 없어 절박한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은 궁지에 몰리며 무엇이든 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동주씨는 서세원씨와 서정희씨의 이혼에서 폭행을 당한 어머니 편을 주로 들었다고 합니다.

 

서세원씨가 자식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는데, 서동주씨 이러한 가정환경의 아픔을 겪고 크게 성공해서 잘되니 보기 참 좋네요 앞으로 더 자주 방송에서 얼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유학 스토리를 담은 '동주 이야기'를 통해 작가로 데뷔,‘대니엘의 일기장’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그는 아픈 가족사, 이혼 등 파란만장한 역경을 겪은 자신에게 SNS로 쏟아지는 고민을 일일이 상담해주다, 자신의 심경과 위로를 담은 책을 발간하기로 결심했다.

작가 서동주는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후엔 방송을 통해 홍보를 이어간다.

 

 

 

 

 

 

 

 

 

 

 

 

 

 

 

 

 

서동주는 이번에 출판하는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에서 아빠와 절연한 진짜 속내를 최초로 고백한다.

 

대중들은 부모의 폭행과 소송 사건 당시, 엄마 서정희의 편을 들어서 절연한 것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은 숨겨진 비화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서동주는 서세원이 어린 시절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딸의 명의로 사기 대출 시도, 아내 서정희 폭행 직후 이를 쌍방과실로 꾸미기 위해 스스로 몸에 자해 시도, 딸에게 살해 협박을 했다고 이 책을 통해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는 트라우마와 불면증에 시달렸다.

어린 시절부터 전교 1등을 휩쓸며 MIT-와튼스쿨 등을 졸업한 이유에 대해서도 아빠의 성적 압박이 컸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절연한 아빠에 대한 기억,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최초로 이 책에 담았다. 

 

'엄친딸' 타이틀은 쉽게 엊지 않았다. 서동주는 뭐든 한 번에 이룬 적이 없고 남보다 두 세배 노력했으나 대입에서도 원하는 대학에 모두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MIT편입 과정도 어려웠고, 대학원 진학도 탈락의 고비를 맞았다. 취업에서도 59번이나 탈락했으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근성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변호사가 된 이유도 고백한다. 이혼 후 경단녀로 혼자 원룸에 살며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했고, 홀로서기를 하는 엄마와 교수를 꿈꾸는 동생 미로를 부양하겠다는 장녀의 책임감도 컸다.

 

단기간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고민하다 변호사의 길을 택한 것이다.

 

서동주는 이른바 ‘금수저’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대학시절부터 접시닦이, 청소, 과외 등으로 학비를 번적도 있으며 이혼 후엔 온라인 쇼핑몰, 길거리 판매상, 사진작가, 마케터 등등 온갖 알바를 전전했고 로스쿨 시절에는 하루 20시간씩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어린 시절부터 가십에 시달렸기에 한국에 돌아와도 실패자로낙인 찍힐까봐 지인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꿋꿋이 버틴 것이다. 

이방인의 삶을 시작한 서동주. 요즘 코로나19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과거 자신이 겪은 씁쓸한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고향으로 돌아가, 이 창녀야!”라는 멸시를 듣기도 했으며, 백인 직장상사로부터“동양 여자라 순종적이냐?”라는 조롱과 함께 서동주의 이름을 두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발언을 듣기도 했다.

 

 

서동주 변호사가 이번에 출간하는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은 7월 6일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nielle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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