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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부건에프엔씨 - 임블리 쇼핑몰 논란

by ☆B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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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에프엔씨 - 임블리 쇼핑몰 논란

 

임블리 쇼핑몰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 쇼핑몰을 운영하며 좋은 평가의 후기는 위 상단에 노출 시키고, 불만이 있는 안좋은 후기는

일반 고객들이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도록 잘 안보이는 아래로 배치시켰다고 합니다.

 

 


최신순, 추천순, 평점순으로 정렬로 볼 수 있지만 상단에 노출되는 후기는 평점이 좋은 후기들 뿐이라고 해요.

이에 SNS를 통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임블리 SNS 대응

 

공정위는 임블리 외에도 다른 여러업체들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총 3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합니다.

각 업체에서는 350만-6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과거 임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논란으로 공개 사과를 하였습니다.

 

한 고객이 임블리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글이 게시며, 여러 소비자들의 제보가 이어지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블리 호박즙은 붓기제거에 효과적으로  큰 인기로 품절대란을 일으켰는데요,

이에 대처하는 임블리의 모습. CS응대가 미숙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더 분노했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상품과 디자인이 비슷한데 임블리메이드 이름을 걸며 비싼 가격으로 측정된 보세 제품도 논란이 되었었죠.

 

직접 해명을 하며 나섰지만 많은 고객들은 이미 돌아섰고, 사과문의 태도까지 또한 논란이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논란에 잠잠해졌었는데, 또 다시 후기 순위 조작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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