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식도락

대전 봉명동 카페 - 유람

by ☆B ☆ 2020. 6. 12.
반응형

 

 

 

대전 봉명동 카페 - 유람 

 

대전 봉평동에 있는 카페 유람입니다.

 

유람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553-1 카페 유람


유람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휴무 시 인스타그램 공지

- 혹시 모르니 방문 전 확인해보고 가세요

/ 푸드 브레이크 타임 3:00-5:00 pm

 

유람(@cafe_yura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03명, 팔로잉 0명, 게시물 21개 - 유람(@cafe_yura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https://www.instagram.com/cafe_yuram/?igshid=1g1x83lfx4l6k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눈 호강 입 호강 브런치 먹으러. 유람

우연히 사진 접하고 대전 가면 여기부터 가야지 리스트에 올려놨던 곳!!

유람 브런치 바스켓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 다녀왔더랬죠

 

 

 

 

 

 

 

 

 

 

 

 

 

 

 

 

 

건물 옆 공터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 편하게 했어요.

 

 

 

 

 

 

 

 

 

 

 

 

 

 

 

 

 

 

 

 

 

 

 

 

 

 

 

 

 

 

 

야외에도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날 좋을 때는 야외에서 브런치 or 커피 한잔 즐겨도 좋겠어요

제가 갔을 때는 비 소식이 있어 살짝 추웠답니다...

요즘은 좀 더울 수도 있으니 해지고 저녁시간 추천♬

 

 

 

 

 

 

 

 

 

 

 

 

첫 번째 갔던 날은 웨이팅이 있어서

요 입구에서 조금 기다렸더랬죠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며 계속 쳐다봤던 일자형 샹들리에

예뻐서 계속 눈이 갔더랬죠

두 번째 갔던 날은 요기 제일 넓은 자리가 있었는데

5인 이상 단체석ㅠㅠ

다행히 앉아있다 단체 손님 오면 자리를 비켜주면 된다고 해 일단 앉았습니다.

그래서 손님들 들어올 때마다 콩닥콩닥 가슴 졸이며 식사를 했더랬죠

 

 

 

 

 

 

 

 

 

 

 

 

 

유람 메뉴입니다.

음식 메뉴 아래 네 가지는 저녁 타임 메뉴라 제가 갔던 점심시간대에는 주문이 안됐었어요.

( 스테이크&구운 야채, 블랙페퍼 소고기 볶음, 크림새우, 스피니치 치즈 딥&브레드)

스테이크도 크림새우도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브런치 메뉴 중 연어 샌드위치 빼고 네 가지 주문

유람 브런치 바스켓 18.0

관자&새우 샐러드 18.0

타르타르 옥수수 토스트 11.0

그릴드 치즈 크로와상 8.5

더 시키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물은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장이 개방감이 좋게 되어있어 하늘을 바라보기 좋은 구조라서 카페가 더 이쁘게 보여요~

 

 

 

 

 

 

 

 

 

 

 

 

 

 

 

 

 

요리조리 구경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첫 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릴드 치즈 크로와상 - 8.5

겉 바삭 속 촉촉 크루아상에 치즈의 쫍쪼름함과 꿀의 단맛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바스켓 기다리느라 다 식고 먹었는데 치즈 때문에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나오자마자 바로 먹기!!

유람 브런치 바스켓 - 18.0

유람 시그니처 메뉴인 유람 브런치 바스켓은 한정수량& 오후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물 영접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예뿌면 일단 좋아요

요거 요거 이렇게 싸들고 소풍가고 싶네요:)

 

 

 

 

 

 

 

 

 

 

 

 

 

은근 가리는 게 많은 일인인데 하나도 가릴 것이 없는 구성입니다.

언젠가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요거 이렇게 따라 해봐야겠어요..ㅋ

아 그리고 함께 나오는 버섯 크림수프 너무 맛있어서 더 추가하고 싶었다는..

버섯 크림수프 싫어하는 사람 없죠...?

관자&새우 샐러드 - 18.0

육식 파인 저에게 그닥 반가운 메뉴는 아니었는데

아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한다고 했나요 요즘은 참 맛이 없는 게 없습니다.

일인 일개였던 관자 아껴서 자르고 잘라 최대한 음미하며 먹었어요

오동통 관자뿐만아니라 샐러드 야채도 너무 신선해 아사 아삭 씹는 맛이 좋고

참 드레싱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샐러드는 무조건 발사믹만 먹는데 시저였나 친구랑 바닥까지... 핥아.......

최대한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모든 메뉴에 샐러드들이 듬뿍듬뿍 들어가 있어

먼가 건강해지는 느낌? 피가 깨끗해질 거 같은 느낌? 머 그런 느낌?

육고기로 다져진 제 몸을 정화시켜주는 음식들이었어요.

배가 좀 부르다 싶을 때 잊고 있었던 마지막 메뉴가 나왔습니다.

타르타르 옥수수 토스트 - 11.0

타르타르 소스를 먹지 않는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메뉴였더랬죠

다행히 두 조각인 토스트 친구들에게 한 조각씩 양보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 맘에 한입 찬스

타르타르 소스가 최대한 묻지 않게 한입 잘라먹었어요

음 머 특별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재료들이 다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메뉴 모두 재료들이 싱싱 아삭아삭 씹을수록 기분 좋았습니다.

바스켓과 그릴드 크로와상에 있던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들도 자꾸 손이 가요 손이가♬

샐러드 맛나게 배불리 먹고 풀떼기에 만족한 날은 또 처음이었네요 ᄏ

 

 

 

 

 

 

 

 

 

 

 

 

유람에서도 이틀 내내 접시 깨끗하게 닦고 나왔습니다.

샐러드 생각 날땐 유람에 또 갈거 같아요-

royal-oak.tistory.com/109

 

헤비츠_대전유성카페

가끔 나만 알고싶은 조용한 카페를 만들고 싶어서 찾아보고 가본 헤비츠 카페입니다. 해가지고나서 헤비츠카페 입구 사진 찍었는데 불빛이 뭔가 따뜻한 느낌이어서 카페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royal-oak.tistory.com

royal-oak.tistory.com/476

 

대전 소제동 맛집 - 온천집

대전 소제동 맛집 - 온천집 온천집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17 뉴트로 성지 소제동 맛집 첫 번째. 온천집 온천집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Break15:00 ~ 17:00 ​ ​ ​ 서울에 있을 땐 왜케 대전맛

royal-oak.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