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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뉴스

강남 은마아파트 '6.17 쇼크'..328가구는 새 아파트 못 받는다

by ☆B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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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은마아파트  '6.17 쇼크'..328가구는 새 아파트 못 받는다

 

정부의 부동산 투기를 잡는다는 명목하에 여러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내집 마련을 위해 준비하던 사람들이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다.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내놓을때마다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내집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더 힘들어져가는 세상이 되어 가는것이 안타깝다.

 

 

 

 

 

 

 

 

 

 

 

 

 

 

 

6·17대책에 재건축 조합원 분양자격 강화
2년 이상 거주해야 새 아파트 분양 받아
임대주택 등록했으면 거주 요건 못 채워
"정부 정책 부응한 게 발등 찍은 꼴"

 

1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은 주택시장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다.

 

코로나19(집값 과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 사업장·인력(실수요)을 제외하고 기업체 등의 문을 닫고 이동을 제한(대출 금지, 거래 허가)한 조치 말이다. 가격 상관없는 주택구입자금 출처 조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을 연상시킨다.

 

잠실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사실상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처럼 '락 다운'(봉쇄)됐다. 재건축 단지는 문 닫은 사업장인 셈이다.

 

 

이번 대책 후폭풍이 재건축 사업장에도 몰아쳐 단지마다 이사하느라 북새통을 이룰 전망이다. 조합원 분양 자격을 충족하기 위한 집 주인의 입주가 줄을 이을 것이기 때문이다.

 

재건축 단지는 투자수요가 많아 실제로 거주하는 주인이 많지 않다. 재건축 주택이 좁고 낡은 이유도 있다.

 

 

이달 초 시공사를 선정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3주구1600여가구만 보더라도 주인이 직접 거주하는 집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이 단지는 이미 조합 설립 단계를 지나 거주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다.

출처: 중앙일보 2020.06.18

 

https://news.v.daum.net/v/20200618050752441

 

[단독] 은마 '6.17 쇼크'..328가구는 새 아파트 못 받는다

1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은 주택시장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다. 코로나19(집값 과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 사업장·인력(실수요)을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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