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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뉴스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by ☆B ☆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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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법안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기술이나 방식이 실제 생활에서 적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방안이 나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 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에서는 실제로 DID를 적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단체나 기관에서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vs 라온시큐어 vs 아이콘루프

올해부터 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블록체인 기반…해킹 우려 적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로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특히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모바일 신분증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통해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부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공무원증과 도민증을 디지털로 발급한다. 정보기술(IT) 기업, 보안 기업, 금융회사들은 합종연횡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출처 : 한국경제 2020.06.16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1596391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SK텔레콤 vs 라온시큐어 vs 아이콘루프 올해부터 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블록체인 기반…해킹 우려 적어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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