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 KBS 한성헌 아나운서 학력 결혼

가세연 - KBS 한성헌 아나운서 학력 결혼 

 

 

2020년 2월 18일 강용석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현재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인 한상헌 아나운서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강용석은 14일 한 매체가 보도한 ‘술집 성관계 폭로한다.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김세의 전 MBC 기자는 “기자나 아나운서나 월급이 같다. 월급이 많지가 않다. 3억을 요구 당하기 쉽지 않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이 사람들이 현실을 잘 모르고 아나운서가 굉장히 돈 많이 버는 줄 알고 3억 내놔라 이랬는데 결국 돈이 없으니까 200만원 뜯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세의는 “KBS나 MBC나 월급은 적다. 연예인처럼 어마어마하게 벌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기사에 따르면 현직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유흥주점에서 만난 여성과 2-3주에 한 번씩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여성은 이를 빌미로 3억원을 보내라는 취지의 협박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당시 기사에서는 현직 아나운서라고만 언급됐지만 ‘가세연’에서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후 한상헌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한상헌은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러한 논란에 언급된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상헌은 이혜성, 정다은, 김기만 아나운서와 휴가 근무 기록을 위조해 1000만 원 씩 부당 수령 의혹이 일었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아나운서 결혼한 유부남인가 보네요!?”, “KBS  아나운서들이 그래서 프리로 나가나 연봉  높은 줄 알았는데”, “한상헌이 이 소식을 들었는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상훈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전 결혼, 한 방송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한상헌이 프로그램 하차를 두고 ‘가세연’의 폭로에 영향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KBS2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KBS 측은 “‘생생정보’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며 “내일에도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일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갑자기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한상헌 아나운서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생활 문제를 폭로한 가운데 하차설이 나온 것 입니다. 하지만 일단 KBS 측은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며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에도 '생생정보' 촬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측은 하차는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직 하차가 확정 되지 않고 논의 중인 가운데,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한다고 알려진 한상헌 아나운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다.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한상헌, 오승원, 이지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투입됐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대학교 때 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잘 하는 아나운서입니다. 과거 '노래싸움-승부'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산호, 배우 임형준에 대해서 노래 대결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줄줄이 하차설에 휩싸이고 있는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해 KBS 측은 최대한 말을 아끼며 "사실무근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바없다" 는 입장을 취하였고 한상헌 아나운서 본인에게도 갑작스러운 하차였는지 그는 마지막 방송에서도 어떤 인사나 하차 관련 언급 없이 평소처럼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나운서 한상헌은 1981년 01월 0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 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소속은 KBS 아나운서실 입니다. 종교는 가톨릭, 입사 전 결혼한 배우자 아내 김시연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경력사항으로 2009년 TBC MC,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KBS부산방송총국 지역근무),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 KBS 캐스터, 2018 KBS 노동조합 홍보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주요 출연방송으로는 2013년 KBS1 KBS 오전 5시 뉴스 진행, 2014년 KBS2 비바! 점프볼 진행, 2014년 KBS2 누가누가 잘하나 진행, 2015 KBS1 KBS 스포츠 9 진행 주말, 2015년 KBS2 2TV 아침 진행, 2016 추적 60분 진행, 2016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진행, 2017년 KBS1 천상의 컬렉션 진행, 2019년 KBS2 2TV 생생정보 진행, 2019년 KBS1 더 라이브 진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