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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하트시그널3'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by ☆B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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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선착순 데이트 이후 출연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생활을 일주일 남겨둔 상황이었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약속한 대로 여의도에서 만났다.



박지현은 앞서 천인우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고, 김강열과 데이트를 한 이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박지현의 마음이 김강열을 향할 것이라는 예상이 엎어진 것이다.

 

 

 

 

 

 

 

 

 

 

 

 

 

 

 



천인우는 가까스로 다시 마주한 박지현에게 "처음 데이트를 거절해서 서운했다"고 운을 뗐다.  "네가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면 느낌이 달라졌다. 그럴 때마다 나도 생각이 많아진다. 항상 뭐 하면 너밖에 생각이 안 났다.

 

계속 안 되고 이러니까 힘든 게 많다"고 털어놨다. 박지현은 "데이트 다녀오고 나서 오빠에 대한 감정이 줄진 않았다. 우리 둘 사이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라고 고백했고 천인우는 그 말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천인우와 박지현이 서로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결정적인 선택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공고해지는 듯했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천인우와 이가흔이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재조명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됐다.

최근 이케아 매장, 월미도 등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이 함께 찍힌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던 것.

'하트시그널3'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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