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서산돼지찌개집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서산돼지찌개집

 

골목식당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포방터 홍탁집 둘째사장도 그런 경우였고요.

 

하지만 구제불능의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포방터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 대표의 조언을 실천했고 많은 골목실당 애청자들로 부터 응원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여름특집으로 기획된 여름 위생관리 특집편 에서 홍탁집 아들이 초치악의 점수를 받으며 애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김성주는 "위생점검 업체에서 끊임없이 위생에 대한 지적을 했었는데 개선할려는 의지가 없어 업체에서도 손을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초지일관 D등급!! 업체도 포기선언 !! 한마디로 최악입니다.

 

 

 

 

 

 

 

 

 

 

 

 

 

 

 

 

 

백종원은 홍탁집 사장님과 아들에게 몇마디 전했는데 잘 전달이 되었을지 현재로서는 미지수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포방터 홍탁집과 함께 평택 돈까스집과 부천 롱피자집도 최악으로 선정 되었는데요. 언급된 가게 모두 백종원대표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곳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산돼지찌개집도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대표가 방송이 독이된 케이스라고 언급했습니다.

 

서산 돼지찌개집은 요원들도 화가날 정도로 최악을 보여주었다고 방송 되었습니다.

 

음식을 파는 업장에서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식품위생에는 항상 청결해야되는것은 기본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기가 먹지도 못할 음식을 손님에게 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성스런 음식과 식당 위생관리를 잘한다면 손님들이 다시 발길을 돌려 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