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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재태크/재태크

다양한 재태크 리스트

by ☆B ☆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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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재테크, 펫테크, 키덜트 재테크, 동전 재테크 정리해봐았습니다.

 

 

나무재테크
분묘, 화분에 키워서 재테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무재테크는 작은 묘목을 사서 기른 뒤 어느 정도 나무가 자라면 되파는 것을 말한다. 특히 어린 나무 묘목은 싸지만 다 키운 뒤 팔 때에는 많게는 수백 배의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어 이색 재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숲을 찾기 힘든 도심에서 자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나무 수요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무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무가 다 자라는 시기를 정확히 확인하고 먼저 소규모로 체험하며 나무 가꾸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무조건 돈 되는 나무만 심으면 성장하는 기간과 그 가치가 언제 바뀔지 몰라 돈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바라볼 수 있고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장기 묘목과 단기로 자금을 돌릴 수 있는 묘목을 잘 섞어 심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펫테크
동물이나 곤충을 키워서 돈버는 것을 펫태크라고 합니다. 경주용 말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나서 종마로 변신해 1회당 수천만~수억원의 교배비를 버는 경우가 있다. 혈통이 좋은 개의 경우 교배비가 1회 평균 50만~100만원인 데다 도그쇼 우승 경력이 많으면 값이 2~3배 오르기도 한다. 직접 키워서 분양했을 때에는 종에 따라 수천만원의 수익이 생기기도 한다. 곤충을 이용한 재테크도 늘어나고 있다. 꿀벌을 이용한 양봉이 대표적인 예다. 평균적으로 벌통 한 통을 설치하는 데 20만원 정도 들지만 한 통에서 수확되는 꿀 20ℓ의 가격은 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왕사슴 벌레·장수풍뎅이·왕귀뚜라미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8㎝ 크기의 왕사슴 벌레가 1억원에 팔린 사례가 있다. 다만 펫테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애완동물(곤충)이어야 하며 목적이 돈이 돼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있다.

• 키덜트재테크

레트로 게임팩이나 게임기기, 레고 예전에 발행한 제품들이 요즘 고가에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기사도 간간히 보입니다.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장난감과 만화책도 돈이 된다. 어린 시절 갖고 놀았던 장난감과 만화 등을 찾는 성인 소비자가 늘면서 키덜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다. 키덜트는 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말한다. 블록·피규어·프라모델·바비인형 등 장난감이 이제는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예로 레테크(레고+재테크)를 들 수 있다. 한정판·희귀품·단종 제품일수록 상품가치가 높아 가격이 오르는 편이다. 피규어와 바비인형 등은 유명인이나 영화·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인기가 좋다. 실물과 비슷할수록, 수요가 많을수록 높은 가격에 팔린다. 만화책도 취미 재테크로 활용되고 있다. 1940~60년대 그려진 국내 만화책 1권 경매 시작가가 100만원대인 것은 물론 희귀본의 경우 수천만원도 넘는다. 2012년 열린 경매에서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와 ‘흥부와 놀부’, 김의환의 ‘어린 예술가’와 ‘로빈손 크루소’ 등은 경매 시작가가 350만~1700만원대였다. 전문가들은 군사정권 시절 모든 만화를 불량만화로 취급해 불태워버려 현존하는 당시 만화책이 드물다며 1940년대 만화책의 경우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하기 때문에 경매 시작가가 높다고 설명했다.

 


• 동전재테크
옛날에 발행한 동전이 고가에 매매가 이루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발행하는 동전들도 미래에는 고가에 매매가 이루어 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전 같은경우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동전을 발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래된 돈도 잘만 모으면 화폐가치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 동전은 주로 발행연도로 가치를 매기고 지폐는 종이에 찍힌 시리얼 숫자로 가치를 매긴다. 10원짜리 동전이 80만원을 벌어주는 게 화폐 재테크다. 화폐수집 전문 업체에 따르면 1970년 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이 시중에서 쓰이지 않고 그대로 보관됐다면 70만~80만원의 가치가 있다. 1981년 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은 7000~8000원에 거래된다. 1972년 발행된 50원은 15만원의 가치가 있다. 1972년에 발행된 50원짜리 동전은 발행량이 가장 적어서 50원 동전 가운데 가장 귀한 동전으로 알려졌다. 1981년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은 1만원으로 평가 받는다. 1998년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미사용일 경우 40만~50만원, 사용된 경우 30만원으로 매겨진다. 지폐 중에서는 △시리얼 숫자가 가운데를 중심으로 대칭인 번호(예 13577531) △일정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13571357)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11111111) △맨 앞자리를 뺀 모든 숫자가 0인 번호(10000000) △숫자가 차곡차곡 오르거나 내리는 번호(12345678) 등이 액면가보다 가치가 높게 매겨진다. 낙찰가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995년도에 발행된 10원짜리는 3억 8천만원 2003년도 발행된 50원짜리는 1억7천만원에 거래된다. 100원짜리가 낙찰금액이 가장 큰데 2002년에 발행된 100원짜리가 4억9천만원이고 2006년에 발행된 500원짜리가 1억7천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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