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아역배우 출신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배우 장근석 보유하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배우 은 2011년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24)에 위치한 대지면적 396㎡, 연면적 1415㎡,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85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에는 매입대금 중 32억원(채권최고액 39억원)은 은행대출이다.
2012년 4월엔 추가로 32억5000만원 근저당권을 설정, 은행에서 실제 대출받은 금액은 6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매달 지출되는 이자를 연 금리 4.5%라고 가정했을 때 약 2억7000만원 상당. 다만 빌딩 임차인들이 내는 월세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 분석에 따르면 장근석이 매달 임차인들에게 받는 월 임대료와 관리비 등은 월 3000만원 가량이다. 통상 보증금을 월세의 10%로 생각했을 때 수익률을 계산하면 4.1% 정도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리모델링 등 건물에 들인 추가비용도 없다.
가시성 좋은 건물은 임대료 상승으로 직결됩니다. 임차인들은 세를 구할 때 건물 상태, 지하철역까지 거리와 함께 간판을 걸었을 때 눈에 확 띄어 사람들이 보고 잘 찾아올 만한 곳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임차인은 비싼 임대료를 내더라도 코너에 있는 건물에 들어오려고 합니다.
분당선이 개통하며 환승역으로 되는 강남구청역과 200m 거리로 가깝고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다. 올 3월엔 9호선도 연장 개통돼 트리플역세권 건물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매입 당시 서세원씨가 조세포탈 혐의와 사업상의 문제로 인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며 “3면 코너에 있어 가시성이 뛰어나고 갤러리·의상숍·엔터테인먼트 사옥 등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있어서 임대·관리가 수월하다”고 평가했다.
강남구청역을 지나 300m 거리에 있는 6층 빌딩을 213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823㎡, 연면적 4221㎡,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지난해 11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등기부등본상에는 건물 전체 지분 가운데 95%는 자신이 소유하고 나머지 5%는 다른 가족이 갖는 형태로 계약했다. 약 150억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 전체를 모저축은행이 통째로 빌려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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