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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재택근무 하는분들이 늘어났고, 학교들도 개학을 연기함에 따라 온라인개학이 시작 되었다. 일부 뉴스에서 접속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 되었다는 기사도 나오고, 현재도 원하게 접속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인터넷 없이도 살수 있는 세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없이 살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이 발생하고,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늘어다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통신사에서는 5G, 양자암호 관련 기술을 지속 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개학 혼란 속 등교는 언제쯤…'5월 초 이후' 예상
20일 초등학교 1~3학년까지 '온라인개학'을 하면 유치원생을 뺀 모든 학생이 온라인으로나마 2020학년도 1학기를 시작한다.
사상 초유의 원격수업이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며 가르치고 배우는 현장수업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등교개학이 언제 이뤄질지에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쏠린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등교개학은 일러야 5월 초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인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9일 이후 열흘가량 20~30명대에 머문다. 유 부총리가 제시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조건'은 충족된 셈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교육부 자문교수의 의견을 인용했을 뿐이라며 일단 선을 긋고 있다. 등교개학 여부와 시점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해야지 특정 조건이 충족됐다고 기계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등교개학 여부나 시점은 사실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곳은 중대본밖에 없기 때문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와 중대본이 협의해 (등교개학 여부와 시점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대본에서 등교개학이 안 된다고 결정했는데 교육부가 단독으로 등교개학을 추진하는 일은 당연히 없고 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교육계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돼야 등교개학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한은 19일인데 정부가 이를 5월 초로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이번 주말 중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할지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출처 : 연합뉴스 2020.04.18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1289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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