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8가지

 

사회가 점점 각박해진다고 느껴진다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가면 어느 병원을 가나 의사들은 스테레스 때문에 아픈거라고 말한다. 자신이 짊어지기 버거울 만큼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것이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해소 도구 없이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으로 번져갈 가능성이 높기에 스트레스로 인해 잠이 안 오거나 신경이 예민해졌다면 “내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구나..”라고 인지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명상

명상을 습관처럼 하시는 분들도 계실만큼 제법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실천을 안할뿐입니다. 박찬호 야구선수는 현역선수 시절 덕 아웃에서 수시로 명상을 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명상은 불안장애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 따르면 하루 25분씩 3일간만 명상해도 스트레스를 대폭 해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걷기

산이나 녹색 자연환경을 많이 볼수 있는 곳에 가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좋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에서 교육할시 스트레스, 분노, 공격성 등 모든 부정적 지표가 낮아지고 반대로 즐거움 같은 긍정적 지표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런 숲에서 하는 교육 같은 경우 유럽은 1950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숲에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피톤치드 물질이 나와 사람의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취미생활

사람들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은 스트레스 분출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등 스트레스는 계속 축적되지만 그게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결국 나 자신을 짓누르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자신만의 취미가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출구가 필요합니다. 취미라는 것은 개인 취향차이가 있기에 “어떤 것을 해라.”라는 언급은 무의미합니다. 분명 아래에서도 취미에 해당될만한 것들이 소개하겠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비타민D 

영국 퀸 마거리트 대학의 연구진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비타민D 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비타민D가 스트레스 물질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합성 비타민이 아닌 천연 비타민D만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많이 든 음식으로는 연어, 달걀, 우유, 버터, 표고버섯, 참치 등이 있습니다.

 

 

 

 

 

 

 

 

 

 

 

아로마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는 한때 광고를 많이 할 정도로 광풍 이였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대중적인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로마 테라피가 그만큼 대중적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디퓨저나 향초만 보더라도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한 일상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로마 테라피는 ‘향기 치료’라는 말 그대로 정신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리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로즈마리 같은 허브 계열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연

일상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짓눌려 있다면, 그걸 충분히 날려 버릴 수 있는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공연이란 것은 가볍게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 음악 공연부터 규모가 큰 콘서트까지 다양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나 공연 장르가 있다면 그것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글쓰기는 내 안에 있는 것을 하얀 종이 위에 나의 답답함을 토해내는 일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감정과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쓰다 보면 복잡했던 머리도 정리되고,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거나, 낙서가 되는 글이 되더라도 글을 쓰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글을 쓰다 보니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해진다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개인적인 능력도 향상되고 좋은거 아닐까요.

 

운동하기

스웨덴 고텐버그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운동이라도 기분 전환 및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신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에 되려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자전거, 조깅, 걷기, 가벼운 피트니스 같은 경우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신체 내 혈액 공급을 촉진해 보다 신체를 활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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