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처음 시작을 1월말쯤부터 시작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애드센스 광고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평소에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들이나, 일상생활의 부분들을 정리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을 만들고 1주일정도 지나서,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었다.
구글애스센스 고시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구글애드센스 승인받기가 어렵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것을 기준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 1일 1포스팅하기
- 포스팅 글자수 1,000자 이상 작성하기
- 한포스팅에 과도한 사진 삽입하지 않기.
그렇게 포스팅 숫자가 10개쯤 되었을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고 나서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메일이 왔다.
계정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니 계정 활성화 하라고 메일이 왔다. 가입할때 계정 활성화 절차대로 다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부터 문제인지 전화로 물어볼 수도 없고, 구글애드센스 Q&A게시판을 뒤지고, 구글링해서 찾아보는데 어디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는지 찾지를 못했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씩 뒤지다보니, html을 복사 붙여넣기할때 빠졌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 html을 다시삽입하고 나서 몇일후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메일이 왔다.
구글애드센스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지금은 애드센스 가입을 승인할수 없다는 내용이었다.신청서를 업데이트한 후 다시 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알려주기래 위에 메일을 받은날 바로 다시 승인 재신청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더 많이하였다. 그리고 몇일뒤 구글애드센스로부터 축하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 들어가서 블로그에 광고 삽입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19일 걸렸다.
광고 수익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블로그 작업하면서 부수입이 생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을 한다.
처음에 블로그 시작할때는 평균 하루 방문자가 10~30명사이었다. 블로그에 글이 쌓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방문자가 서서히 늘기 시작했다. 벌써 누적 방문자가 4,864명이나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좋은점을 적어보자면..
- 글쓰는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것이 느껴진다. 아직은 글을 잘쓰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계속 쓰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향상될 거라고 생각한다.
-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기위해서 자료를 찾아보다보면, 많은 정보를 알게되고 그런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레 공부가 된다.
- 요즘은 영상시대라고하나, 그 영상을 찍기위한 기본의 출발점은 글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추후에 유투브를 하게 되면 지금 블로그 작업한 것들이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블로그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작성하기에 나중에 글들으 보면서, 추억이 되기도하고, 앞으로 글을쓰는데 참고 자료가 될 수있다고 생각한다.
- 디지털노마드 생활이 가능할 것 같기도하다. 모르는 사람들과 블로그라는 창을 통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매력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디지털 노마드
하루는 일하는 중간에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비가 내리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서 관광객을 바라보며 일한다. 이런 꿈같은 근무 환경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 얘기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용어로 보는 IT,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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