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초기증상 예방 독감 잠복기
모두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무섭게도 열없는 독감도 있다고 하는데 모두 아시나요?
독감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일 ~ 4일.
독감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
잠복기가 지나면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과 비슷한 독감 증상이 시작되어 병원을 찾게 되고, 독감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독감 진단 경로인데요.
열이 없는 독감은 A형 독감일 수도, B형 독감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열을 동반하지 않으니 보통은 그냥 감기 몸살인 줄 착각했다가 뒤늦게 독감 진단을 받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열없는 독감 증상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열 없는 독감은 열을 동반하진 않지만 온 몸에 오한이 올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함께 식욕감퇴, 두통, 권태감,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기침 가래를 동반한 경우에는 심한 경우 피가 섞인 기침 가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하니 유념하도록 하세요.
▶ 열없는 독감 진단
그런데 고열 증세가 없이도 독감인 줄 어떻게 알게 되냐고요?
사실 열없는 독감 환자들은 처음엔 그냥 감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병원에서도 감기로 착각해 감기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요.
열없는 독감에 걸린 환자는 일반적인 감기약을 먹어서는 증세가 더욱 나빠질 뿐 호전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더욱 심해진 증세를 통해 뒤늦게 독감 검사를 해보고 독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열없는 독감 대처방법
독감은 48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을 해야 제대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죠.
열없는 독감은 독감인지 감기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으니 빠른 판단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열은 없지만 감기 기운이나 몸살 기운이 심하다거나, 감기약을 먹어도 증세가 호전되기는커녕 더욱 심해지는 것 같은
경우에는 의사에게 상의해 독감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대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밖에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 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밖에 출입 후에는 청결관리에 힘쓰며, 독감 환자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으며,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독감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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