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나이 결혼 저작권료 인스타그램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작사가 김이나가 전설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회사원 시절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2003년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작사가 데뷔한 이후로 수많은 명곡을 작사한 작사가 입니다.
그가 만들어낸 히트곡을 받은 가수들만해도 조용필, 이선희, 박효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임영웅 등 이 잇습니다.
김이나는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유명 프로듀서 윤종신, 조규찬이 있는 미스틱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이며 음악PD이자 영화제작자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아이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 독창적인 컨셉트의 음악을 기확한 실력있는 기획자 입니다.
조영철 나이는 1972년 대구 출생으로 올해 48살이며 부인 김이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1살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입니다.
올해로 결혼 14년차로 아직 자녀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상이몽2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남편 조영철과는 회사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 사내 연애를 시작으로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김이나는 자신의 얘기를 했는데 "결혼한지 이제 11년이 됐다. 남편과는 회사에서 만났는데 내가 먼저 '당신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대시를 했다.
남편이 팀장이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고 섹시했다. 그런데 남편은 나를 계속 밀어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그러면서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의지를 밝힌 것이 암시 효과를 줬다. 그 때문에 실제로 사귀고 결혼까지 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기업에 다니던 시절 처음 만났으며 김이나의 열혈 대시로 커플이 돼 지난 2006년 결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김이나는 현재 남편 회사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소속 작사가입니다.
그녀는 음악과는 무관한 여러직장을 다니다가 작곡가 김형석이 그녀의 블로그 글을 보고 그녀에게 연락했고
데모곡을 준것이 기회가 되어 작곡가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곡이 바로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입니다.
이로써 그녀는 작사가로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이후로 아브라카다브라, 좋은날 등을 작사하며 대한민국 작사가 연봉 1위 서열로 등극하게 됩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등록 곡수가 420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저작권 수입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 지는데요.
정확한 액수는 알수 없지만 짐작만 해보자면 스트리밍 1회당 저작권료는 7원 이며 이중 40%는 서비스사업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60% 중에서 음반 제작사의 몫은 44%,
나머지 16%를 작사가. 작곡가, 가수, 연주자 등이 나눠 갖게 되는 것으로 김이나는 스트리밍 1회당 1원 가량이 수입이 발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김이나 역시 저작권료에 대해 "정확하게 저작권 수입을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곡당 작업비는 150만원~200만원 정도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이나 인스타그램 @ean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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