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을 가면 사람들이 파우치백을 대부분 들고 온다. 나는 처음 골프장 갔을때 파우치 가방이 없어서 친구 파우치에 넣었던 기억이 있다.
골프 라운딩중에 필요한 물품들인 티, 골프공, 간식, 비러기 측정 장비 등을 넣을수 있는 가방이라고 해서 다들 들고 다니는데 편해 보였다.
그래서, 남자 골프 파우치를 알아봤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쌌던것 같다.
골프 구력이 오래된 친구에게 물어보니 나이키 슈즈백을 추천해줬다. 골프 파우치보다 크고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여행갈때 보조 짐가방이나, 헬스나 다른 운동 갈때 실내화 가방으로도 사용이 가능 해서 나이키 슈즈백을 골프 파우치백 용도로 쓰고 있다고 했다.
골프 파우치를 검색해보니 브랜드 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3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내가 찾는 가방의 조건
- 튀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
- 넉넉한 수납공간
-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가방
최저가를 검색하다가 쿠팡에서 발견하게된 제품이다. 상품명이 나이키 트레이닝 슈즈백 신발가방 골프 파우치백 이라고 적혀 있었다.
가격은 4만2천 800원이었다. 내가 사고 싶었던 제품보다 가격도 싸고, 가방도 더 크고, 너무 튀지 않은 색상이어서 골프 갈때 들고가면 좋을것 같았다.
슈즈백으로 검색하니 동일 제품인데 더 싼 가격의 제품이 나왔다. 그래서, 가격이 더 낮은 판매자 상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주문했던 택배 제품이 왔고 가방이 생각했던것 보다 커서 좋았다. 앞주머니도 있어서 휴대폰, 지갑, 열쇠등 따로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가방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도 가방의 각이 잘 잡히는 모습이었다.
골프 초보인 나는 라운딩 갈때 공을 많이 갖고 가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골프공도 많이 넣을수 있는 가방을 찾았기 때문에 만족하는 가방이었다.
골프공 50개를 넣어도 가방안에 공간이 넉넉했다. 골프 초보일때는 라운딩 갈때 골프공으 많이 들고 가야되는데 나한테는 딱 좋은 가방이었다.
가방안쪽에 그물로된 부분이 있어서 가방 안쪽에도 수납하기 좋게 되어 있었다.
가방이 넉넉해서 골프에 필요한 용품들을 넣고 다니기 좋기도 하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해서 실용적인 가방으로 잘 구매한것 같아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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