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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265

‘감염증 공포’ MWC로 불똥… LG전자 “불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하는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이 신제품이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지만, 우한 폐렴의 우려로 참가를 취소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LG전자는 5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 전시 참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LG전자는 당초 MWC에서 ‘V60 씽큐’ 등 신제품을 공개하려던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SK텔레콤은 MWC에서 계획했던 박정호 대표의 기자간담회와 기자단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행사장 내 부스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기업 중에는 중국 스마트폰.. 2020. 2. 5.
'신종코로나 잡자' 우한 응급병원 벼락치기 완공…3일부터 진료 10일만에 2천5백개 병상의 병원 2곳 완공. 차이나 클라스는 다르다 역시.. 밤샘 공사 끝에 발병지 우한에 2천500개 병상 새로 생겨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지난 23일 긴급 건설에 들어간 응급 병원도 완공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한 훠선산(火神山) 병원은 1,000개의 병상을 갖춘 2만6,900㎡ 규모로 다음달 3일부터 운영된다. 레이선산(雷神山) 병원은 1,300개의 병상, 3만2,300㎡ 규모로 이틀 후인 5일 문을 연다. 외신들은 열흘 만에 병원 두 곳을 우뚝 세운 중국의 건설 능력에 놀라움을 표하며 앞다퉈 그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2020. 2. 3.
2020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개최일정 2020년 2월 24일 부터 2월 27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0 개최한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영어: Mobile World Congress 줄여서 MWC)은 GSM 협회가 주관하는 매년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및 콘퍼런스를 위한 세계 최대의 박람회이다. 이 행사는 "GSM 월드 콩그레스"(GSM World Congress)라는 초기 이름을 사용했으나 나중에 3GSM 월드 콩그레스(3GSM World Congress)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이는 3GSM 또는 3GSM World를 가리키기도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https://www.mwcbarcelona.com/ 2020. 1. 30.
우한 교민들 아산·진천 격리수용 가닥…김포공항으로 입국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서 격리수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전세기는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것으로 정해졌다. 2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30∼31일 전세기로 귀국하는 우한지역 교민 약 700명이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이들을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시킨 뒤 수용하기로 하고 전날부터 해당 시설을 사전답사하는 등 점검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장소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전날부터 여러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진천과 아산의 시설이 적합한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두 곳 모두 주민 거주..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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