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본명 나이 인스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는다

 

앤 해서웨이 본명  나이 인스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디 삭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앤 해서웨이의 본명은 앤 재클린 해서웨이 (Anne Jacqueline Hathaway) 입니다. 1982년 11월 12일 뉴욕 주 브루클린 출신으로 올해 나이 만 37세 입니다.

 

 

 

 

 

 

 

 

키 173cm, 혈액형은 O형, 밀번 고등학교, 뉴욕 대학교 출신이며 가족사항으로 2012년 결혼한 배우자 애덤 셜먼과 슬하에 2남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눈이 크고 쳐졌으며 큰 입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매우 흰 피부의 미녀 배우로 유명합니다. 1982년 11월 12일에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2남 1녀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제랄드 토머스 해서웨이는 변호사이고 어머니 케슬린 앤 케이트는 배우입니다. 형제들로는 오빠 마이클과 남동생 토머스가 있습니다.

 

 

1999년 17세에 FOX사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겟 리얼' 에서 처음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해서웨이가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것은 디즈니의 가족 코미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였습니다. 이후 '브로크백 마운틴'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의 비서인 앤디 삭스로 출연, 영화가 크게 흥행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출연한 작품이 로맨틱 코미디 계열이 많지만, 다양한 역에 도전해서 호평을 받는 등 연기폭은 넓습니다. 2012년에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의 셀리나 카일 역을 맡았습니다.

 

2004년부터 이탈리아의 사업가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4년간 사귀었으나, 폴리에리가 사기 혐의로 체포되고 수백만 달러의 투자 음모에 가담한 죄로 4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결국 2008년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폴리에리와 헤어지고 같은 해에 애덤 셜먼과 교제하게 되어 2011년에 약혼 발표를 했고, 2012년 9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팡틴역을 맡아 역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는 투혼을 펼치며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팡틴역으로 2013년 골든글로브 코미디 및 뮤지컬 부분의 여우조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및 1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을 비롯해 제 19회 미국 배우 조합상, 제 3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제 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3년 스타매거진이 발표한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순위 발표 이전에도 해서웨이의 안티들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기는 했습니다.

 

얼마나 심한지 미국내에서는 해서헤이터(Hatha-hater)라는 해서웨이의 안티들을 가리키는 신조어까지 나왔고, 그녀의 안티들에 대한 기사까지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너무 털털한 척 한다", "너무 잘난 척(올바른 척) 한다", "노출증이 있는 것 같다", "자신을 낮추는 척을 하면서 남을 깐다"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2014년에는 영화 '인터스텔라'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아르헨티나 기자가 악수를 청하자 이를 거절했고, 화난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하고 악수하면 에볼라가 옮을까봐서 악수 안했다더라."라고 글을 남겨 전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대변인을 통해 그때 해서웨이 자신이 감기에 걸려 있어서 감기를 옮길까봐 누구와도 악수를 안한 것이라고 해명해야만 했습니다.

 

 

 

 

 

 

 

 

 

 

2015년 영화 '인턴'개봉 후에는 한 식당에서 계란 프라이의 상태가 마음에 안 들어서 세번, 거기다가 마지막으로는 갑자기 삶은 달걀이 먹고 싶다면서 주문을 네 번이나 물리는 기행을 선보였다고 하여 욕을 먹었지만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고 한때 골초였으며 지금은 담배를 끊은 상태라고 합니다. 어릴 적 꿈은 수녀였으나 오빠 마이클이 게이인 탓에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가톨릭에 귀의하는 대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일화는 가족을 위해 종교를 포기한 일화로 회자되고 있지만, 사실 오빠가 게이임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는 발언이라 현지에서는 오히려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하네요.

 

 

 

'비커밍 제인' 에서 제임스 매커보이와 같이 연기를 한 후 1주일이나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같이 연기했던 메릴 스트립과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한 줄리 앤드류스를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이며 롤모델로 꼽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에 영화 '레 미제라블'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차에서 내리던 도중 노출 사고를 당했습니다. 하필이면 이 날 입은 드레스가 타이트해서 팬티 자국을 내지 않기 위해 팬티를 입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득남했으며 2018년에 아들 조나단 로즈뱅크스 셜먼을 공개했습니다.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A.H.C의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광고촬영때문에 내한 당시 한국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암병동을 방문하고 기금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배우 앤 해서웨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annehathawa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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