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글 맞춤법1 채하다 체하다 놀라다 놀래다 맞춤법 바른표현 한국어 맞춤법 표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결하게 소통하는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이 익숙해 지면서 비속어, 줄임말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한글 맞춤법에 점점 둔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맞춤법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가 메신저 대화, 글을 자주 쓰지 않아서, 독서량이 부족해서, SNS, 커뮤니티등에서 사용되는 신조어에 많이 노출이 되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체하다 VS 채하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다'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배 속에 답답하게 처져 있다'는 뜻을 가진 동사는 '체하다'가 맞습니다.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나 이루어졌다고 할 만한 정도에 아직 이르.. 2022.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