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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재태크/신규상장주 정리

3월 코스닥 신규 상장주 - 서울바이오시스

by ☆B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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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된 종목의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매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2020년 3월 6일 코스닥 신규상장되는 기업 서울바이오시스 입니다.

 

기업명 : 서울바이오시스(주)

기업구분 : 중견기업

대표자 : 이영주, 이종덕

설립일 : 2002년 1월 25일

매출 : 3,864억 1,248만(2018년 12월 IFRS 연결)

종업원 : 592 (2019년 9월)

평균연봉 : 5,000만원 이상 ~ 7,000만원 미만 (2020년 1월)

업종 : 반도체 제조업

본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163번길 65-16

 

 

주관사 :KB증권

공모가 : 7,500

개인청약경쟁률 : 942.7 : 1 

개인청약 : 2020년 2월 26일 ~2월 27일

상장일 : 2020년 3월 6일

공모주식수 : 총 2,060,000주 (약 130억원 ~150억원)

                 - 공모 2,000,000주 +주관사인수 60,000 주

                 - 상장 예쩡 주식수 중 약 5%

 

상장예정주식수 : 38,223,653주

예상시가총액 : 약 2484억원 ~ 2,867억원

보호예수사항 : 상장 후 보호예수 / 의무예탁 주주 비중 :69%

                    - 서울반도체 (44.8%), 특수관계인(22.8%) : 상장 후 6개월

                    -  우리사주 (1.1%) : 상장 후 1년

 

 

 

이종덕 서울바이오시스 대표

 

서울바이오시스 IR자료

 

 

 

 

 

 

 

 

 

 

 

 

 

서울바이오시스 이영주 대표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창업부터 함께 회사를 일군 이영주 대표이사가 현재 경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2019년 4분기도 연결기준 매출은 2809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매출은 1조129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한 글로벌 갈등으로 세계 경제 둔화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그러나 불확실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도 혁신기술 개발을 지속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는 등 비즈니스 효율화로 5% 내외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특히 이 성과는 회사의 인건비, 제조경비 등 코스트가 3~5배 수준인 한국에서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이룩한 성과로, 경쟁사 수준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을 반으로 줄여도 경쟁사 대비 2배 내외의 기술 개발 비용이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도 가능한 경쟁력이다. 2019년 말부터 R&D 비용의 축소를 계획하고 추진해 오고 있다.

제품군별로 일반 조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 조명 부문은 지속 성장하며 이익률 방어에 주요한 역할을 했고, IT 부문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제품은 슬림화 추세에 따라 와이캅(WICOP) LED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와이캅은 기존 칩 스케일 패키지(Chip Scale Package, CSP)와 달리 직접 일반 조립라인에서 실장해 추가 패키지 공정이 필요 없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혁명적 기술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출처: 매일경제 기사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렌즈 기술이 적용된 RGF사의 공조시스템. 사진제공 =서울반도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이를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LED 조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UV LED 솔루션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7일 "UV(자외선) LED 살균 솔루션인 바이오레즈(violeds)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전월 대비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전문 기업인 서울반도체가 2002년 일본 및 미국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UV LED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한 계열사다.

이 회사가 개발한 바이오레즈는 자외선을 이용해 각종 바이러스를 살균한다. 자외선 살균력 참고서(Ultraviolet Germicidal Irradiation Handbook)에 따르면 단파장 자외선(UV-C)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1분간 노출하면 90% 이상 살균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시험기관에서 바이오레즈를 적용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공기 중 바이러스가 97% 줄었다.

현재 SK매직·현대렌탈케어 정수기, 말타니 살균 조명과 미국 공기청정 시스템 1위 업체인 RGF의 냉난방기,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정거장에도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됐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기존 UV LED 수명은 최대 1만 시간에 불과했지만 최근 수명이 일반 LED 조명과 비슷한 수준인 5만 시간으로 향상됐고 생산량을 대폭 확충하며 원가 절감에 성공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중국 완성차 업체가 차량 내부 살균을 위해 바이오레즈 기술 적용을 검토하는 등 국내외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바이오레즈 기술이 백반증 치료 및 동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연구분야에서도 진전이 있는 만큼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빠른 시일 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출처 zdnet Korea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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