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코스닥 상장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포스팅된 종목의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매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2020년 3월 3일 코스닥에 신규상장되는 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공모 개요

 

설립 : 2013년 4월 8일

기업구분 : 중소기업

자본금 :66억 

대표 : 케네스민규리

공모가 : 10,000원

주관사 :NH투자증권

개인청약 : 265.68 대 1

상장일 : 2020년 3월 3일

진행상태 : 2020년 2월 20일 ~ 2월 21일

업종 : 항공기부품 제조 및 산업용기계,부품 도소매 및 항공기 설계,정비 등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켄코리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케네스민규리(이민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케네스 민규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BA

Bralco metals 마케팅 Director

California Metal &supply 대표이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국내 및 미국 사업장에 350여명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KENCOA KOREA (한국 사천, 가공 및 조립 사업장), KENCOA 2공장(한국사천, 조립사업장 및 R&D센터), 항공우주물류센터(한국사천, 항공 원소재 공급), California Metal&Supply(미국 캘리포니아, 항공 원소재 공급) KENKOA USA(미국 조지아, 가공 및 판금 사업장)

 

 

켄코아 

경남 사천시 사남면 외국기업로 152-44

 

 

대표 고객사 :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보잉, 에어버스, 록히마틴, Pratt&whitney, spirit등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록히드마틴에서 2% 협력사에만 주는 '엘리트 벤더'에 2017년 선정됐다. 보잉에서 400개 우수 협력사에 주는 '퍼포먼스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2018년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 그 만큼 생산 제품의 품질이나 납기 경쟁력 등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이 대표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의뢰하면 소재부터 가공, 조립 등을 한 번에 완성해서 납품하는 데다 재무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이제는 글로벌 항공 기업이 실력을 알고 먼저 찾아온다"며 "록히드마틴에서 F35 생산량이 주문을 못 따라가니 우리에게 관련 제품 생산능력을 높여달라고 해서 상장 뒤 관련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3년 설립 뒤 빠르게 항공우주 산업에서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약 199.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항공을 '또박또박 쌓는 사업'이라고 표현했다. 품질 인증이 까다롭고 첫 진입이 어렵지만, 한 번 수주하면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항공기의 경우 40~50년 모델을 유지하기 때문에 협력사 입장에선 변동성이 매우 낮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항공은 전자나 자동차와 달리 일정 수준까지 매출을 끌어올리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일정 단계에서부터 저축하듯 수주가 늘어난다"며 "올해 460억원 매출을 올린다면, 내년에는 이를 기준으로 추가 수주에 따라 성장이 가능해지는 구조"라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2015년부터 앞으로 미래 수주총액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