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 마르테 - 감옥 컨셉 피트니스 콘바디 CEO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되는지 고민하고 걱정을 한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들 많이들 말한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카테고리에 성공한 사람이나, 인생의 여정을 멋지게 보내고 있거나, 보냈던 분들의 이야기를 적어 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주인공은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마약 유통을하여 교도소 수감생활을 통해 인생 터닝포인트를 찾은 출신의 도미니카 미국인 '코스 마르테' CEO와 그의 캄옥 컨셉 피트니스 '콘바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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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범한 코스 마르테

-19세 때 이익 약 24억짜리 마약 유통 조직 운영하다가 연방경찰에 잡혀 교도소 수감 7년형을 선고 받는다.

-교도소에서 독방 수감중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마약 거래를 하는 동안 방탕한 생활을 했던 마르테는 당시 심각한 비만 상태였다. 교도소 의사는 그가 5년 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했다. 마르테는 ‘이제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며 독방에서 맨몸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며 삶을 반성하기도 했다. 반 년 만에 살을 30㎏ 넘게 빼자 다른 교도소 수감자들이 운동법을 가르쳐 달라며 모여들었다. 사업 가능성을 본 마르테 CEO는 교도소 수감 생활 중에 자신의 운동법을 90일간 프로그램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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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팅

-거리 한복판에서 운동을 하고나, 동네 공원에서 매일 운동 하였다.

-운동 교습 모임 만들면서 그에게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확실한 컨셉 - 감옥식 운동을 하는 감옥 공간

- 지나가는 이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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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컨셉

-재소자+몸=convict+body=conbody

- 교도소분위기 컨셉 체육관

-CEO의 독특한 사연 홍보

-트레이너가 소리 지름

-대부분의 트레이너는 전과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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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업 확장

-입소문

-SNS

-TED 강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포천지 등

-할리우드 배우, 셀럽들을 1대1 교습

-영국 진출

-맨해튼 5번가 입점

-운동복, 운동용품,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시장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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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 공헌

-전과자 채용을 통한 교화

-주 정부와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과자들의 교도소 출소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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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성공 키워드는, 노력과 실행, 분명한 컨셉, 스토리, SNS 등을 활용한 홍보 그리고 사업 확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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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링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0938311

코스 마르테 콘바디 CEO, 수감 중 맨몸 운동 경험 살려 감옥 콘셉트 피트니스 창업 '대박'

 

 

테드에서도 자기의 이야기를 강연을 했다.

Making A Living Out of Prison | Coss Marte | TEDxWanChai

https://youtu.be/3npsu-wnL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