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투자전략, 투자의 아이디어 등의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했는지가 궁금해서 주말에 인터뷰 기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한국경제 신문에서 2018년도 부터 투자 썰쩐이라는 시리즈로 성공한 투자자들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보고 공유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사람마다 투자하는 방식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성공한 투자자들중에 내가 생각하기에 투자성향이 비슷하다고 판단되면, 성공한 투자가의 방식을 따라서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투자 썰쩐] (1) "3억 빚 1년 만에 다 갚았다"
고명환 라이온투자자문 대표(36·사진)의 어려웠던 시절 얘기다. 불과 5년 전이다. 지난 10일 고 대표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났다. - 출처: 2018년 12월12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21280846
[투자 썰쩐] (2) "돈 벌고 싶었다"…1000억 굴리는 증권사 영업맨 된 시골 촌놈
주식쟁이가 된 지 24년이 지난 지금 그 시골 촌놈은 국내에서 가장 큰 증권회사에서도 손꼽히게 돈을 잘 번다. 김명대 KB증권 도곡스타PB센터 부장(45·사진) 이야기다. 그는 올 하반기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 투자대회'에서 38.64%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승한 공인된 투자 전문가다. 대회 기간 중 코스피지수는 6.71%, 코스닥지수는 9.61%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난 18일 센터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 출처: 2018년 12월 20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22050366
[투자 썰쩐] (3) "ISA로 6배 더 벌었다…재테크 관심 있다면 무조건 가입"
지난 24일 키움증권에서 만난 조병희 키움증권 랩솔루션팀장(사진)은 "연구원(애널리스트) 경력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 출처 : 2018년 12월 26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22486426
[투자 썰쩐] (4)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월급 모은 돈, 200배 불렸다"
월급으로 모은 투자금은 2000년 이후 200배나 불었다. 슈퍼개미가 된 이정윤 세무사(49)의 얘기다. 현재는 운영하던 세무법인 창조를 그만두고, 서울 강남에 밸런스투자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다. - 출처 : 2019년 1월 2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23195736
[투자 썰쩐] (5) 2500만원→450만원 폭락에도 비트코인으로 '수익률 55%' 낸 비결
폭락장에도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번 이들은 있었다. 함정수 코봇랩스 대표(24·사진)는 “암호화폐 거래소 간, 선물·현물시장 간 시세차익 거래를 하는 알고리즘봇으로 고객들이 지난해 수익률 55%를 냈다”고 말했다. 채 40명이 안 되는 소수정예 고객들의 암호화폐 시장 투자금을 운용한 코봇랩스의 트레이딩 알고리즘봇은 약 300억원(2018년 1월 기준)을 굴렸다. - 출처: 2019년 1월 9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1095297g
[투자 썰쩐] (6) "1억 맡긴 간호사, 3년 만에 3억으로 돌려줬죠"
신덕순 SK증권 서초PIB센터 PB센터장(42·사진)은 주식으로 제대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증권맨이었다. 2003년 입사 후 2014년까지 11년 간 증권사에서 일했지만 돈을 벌기는커녕 원금까지 까먹은 실패담이 더 많았다. 그는 SK증권의 '만년 꼴찌' 영업사원이었다. - 출처: 2019년 1월 16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11567396
[투자 썰쩐] (7) 이건규 전 VIP자산운용 CIO "2000억→2조 비결은 가치투자"
운용자산 10배 불린 이건규 전 VIP자산운용 CIO
지난 14일 서울 마포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이건규 매니저(사진)는 "이제 가치투자의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세계 경기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경기가 좋아지면 자산가치 대비 싼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그러나 현재는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경기가 좋아질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익 성장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는 18년차 펀드매니저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VIP자산운용(옛 VIP투자자문)의 2003년 창립 초기부터 지난해 10월 초까지 16년간 근무했다. 그 중 9년은 최고투자책임자(CIO)였다. 그가 2010년 CIO를 처음 맡을 당시 VIP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은 2000억원 규모였고, 나올 때는 2조원 수준이 됐다. 운용자산이 10배로 불어나는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저평가 주식을 사는 가치투자라는 철학이다. - 2019년 1월23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12293276
[투자 썰쩐] (8) "연평균 27% 수익률 대박 비결은…" 주식 고수의 조언
홍용찬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 프라이빗뱅커(PB)는 퀀트전략을 통해 기록적인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 계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수익률 162.61%를 기록했다. - 출처: 2019년 1월 30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12934056
[투자 썰쩐] (9) 3천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
여의도에서 주식으로 돈 잘 벌기로 손 꼽히는 백지윤 블래쉬투자자문 회장(45·사진)은 과거에 주식 때문에 두 차례 전 재산을 날렸다. 대학 시절 용돈을 모아 5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을 때 1억원 넘게 돈을 벌었지만 곧 원금까지 포함해 모두 잃었다. 10여년 전에는 증권사에서 일하면서 번 돈을 주식으로 28억원 가까이 불렸지만 또 다 까먹었다.
두 번째 투자 실패 후 백 회장에게 남은 돈은 30만원이었다. 월급 등 동원할 수 있는 돈을 싹싹 끌어모은 것이 3000만원. 그는 이 돈을 11년 만에 수백억원대로 불렸다. 지난해 초에는 원자현미경 업체 파크시스템스(30,450 +2.53%) 지분을 5% 이상 취득하면서 '슈퍼개미'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백 회장이 보유한 파크시스템스 지분은 52만여주(7.9%). 현재 주가 기준 평가액만 190억원대다. 이외에도 대림산업(77,800 -1.14%) 한화케미칼(12,800 -3.03%) JB금융지주(4,380 -2.01%) 등 20종목 정도를 가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블래쉬투자자문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 투자비법을 물었다.
- 출처 : 2019년 2월 13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2122633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22560456
[투자 썰쩐] (11) 2500만원으로 아파트 10채 갖게 된 30세 샐러리맨
'평범한 29세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아파트 10채의 주인이 됐을까'의 저자 황승호(사진·30) 씨는 책 제목 그대로 평범한 7년차 직장인이다.
고향인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는 4년 전인 26세에 처음으로 아파트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 인생 4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본래 직업 외에도 아파트 10채의 주인이자 부동산투자법인 아이엔씨컴퍼니 대표, 네이버 블로그 '미래 투자연구소 C&V(CORE&VALUE)' 운영자를 맡고 있다. - 2019년 3월 6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3051900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127736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2027496
[투자 썰쩐] (14) 2000만원으로 20억 건물주가 된 1인 디벨로퍼
'나는 2천만원으로 시작해 20억 건물주가 되었다'의 저자 김동철 밸류업리츠 대표(사진·46)는 올해로 12년차를 맞은 전업투자자이자 1인 디벨로퍼다. 디벨로퍼란 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업자를 의미한다.
김 대표는 직업군인으로 복무를 마치고 2007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6년 후인 2013년 건물주가 됐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회의실에서 그를 만나 투자비법을 들어봤다. -2019년 3월 27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32674446
[투자 썰쩐] (15) 1000만원을 20억원으로 만든 비법…"손수건 가운데 잡아라"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60·사진)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풍요롭다고 했다. 앞으로는 자신이 알고 있는 투자비법을 알리며 사람들에게 행복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회의실에서 '전업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그의 투자론을 들어봤다. - 2019년 4월 3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023015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08520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73516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2360996
[투자 썰쩐] (19) "배당주 투자는 연금…진가 알고 눈이 번쩍"
"배당주 투자는 연금입니다. 나의 연금 통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배당주 투자에 접근하면 됩니다."
최근 한경닷컴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서승용 씨(사진·45)는 "연금저축이나 세액공제 등 많은 정책들이 있어도 혜택을 못 받는 사람도 많지만, 미국 배당주 투자는 누구나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씨는 지난달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를 출간했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5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했다. 퇴직연금 감독업무와 개인연금펀드 심사 업무를 담당하다가 2008년 업계로 나왔다. 연금시장이 성장하는 시기였던 만큼 업으로 삼아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서였다. - 2019년 5월 8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080680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270156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5220984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294102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47825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153106
[투자 썰쩐] '라이징 스타' 황준혁 "38% 고수익 비결은 생존주"
황준혁 KTB자산운용 펀드매니저(사진·32)는 여의도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2016년 12월부터 운용해온 'KTB리틀빅스타' 펀드를 통해 투자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 2019년 6월 19일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81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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