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본명 연봉 가족 프로필

웹툰작가로 대중적을 많이 알려진 이말년 작가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으로 대중들과 많은 소통을 하는 스트리머로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웹툰작가 이말년 나이 본명 가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말년 프로필

이말년 작가의 본명은 이병건입니다. 198년 12월 5일생으로,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부터 본격적인 웹툰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외에 여러 작품을 써내려 왔었지만, 최근에는 활동명 '침착맨'으로 인터넷 방송을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이자 스트리머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말년 작가의학력은 고잔국민학교, 성포중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시각디자인과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말년씨의 가족으로는 아내 김나영, 딸 이소영 입니다.

 

 

 

 

 

 

이말년 학창시절

이말년 작가의 부친은 오리온제과에 재직했었지만 현재는 중소기업 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 이재홍과 어머니 유정원에게서 할아버지가 작명소에서 받아온 '병건'과 '왕건' 두 개의 이름 중 '이병건'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상상과 달리 활발하지 않고, 조용하고, 튀지 않는 성격으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미대에 가기 위해서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으나, 홍익대학교 미대가 아닌 수능 점수로 메꿔서 가게 된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로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이말년은 그나마 학과 수석 입학으로 인해 3년간 장학금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학 개론', '편집 디자인', '컴퓨터 편집' 등등 막상 대하게 들어가 보니 그림 그리는 수업보다는 이론 공부만 배워갔고, 이에 이말년은 선배들에게 "여기 그림 그리는 학과 아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었으나 돌아오는 것은 "어, 휴학을 하고 재수를 하던가, 정 마음에 안 들면 자퇴를 하던가"라는 답변뿐이었더고 합니다.

 

이말년 작가는 학교 수업은 점점 흥미를 잃어갔지만,  3년간의 장학금을 받기 위해 억지로 다녔으나 학점 3.5를 넘어야 주어지는 장학금마저도 성적이 되지 않아 전체 6학기 중 3학기만 등록금 면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다닐 당시 학교 과제로 만든 단편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생활에 흥미가 없던 이말년은 "공장 들어가라"는 어머니 말과 "일단 졸업은 하고 결정해라"는 아버지의 말 중에 아버지의 말을 선택한 뒤, 군대를 갔다가 2005년 2학기에 복학했으나, 군대를 다녀오면 정신 차릴 줄 알았던 생각과 달리 여전히 공부가 재미없어 2006년에 휴학을 선택하게 됩니다.

 

휴학을 결정하였으나, 별다른 생활을 보내지 않은 채 1년 휴학을 마치고 4학년 1학기로 복학하였고, 당시 지도 교수에게 또다시 "휴학해라. 네 실력 갖고는 졸업 못한다. 미술 학원 1년쯤 다니 고 복학해서 졸업 작품 내라." 휴학을 권유받았으나, 지도 교수의 말과는 반대로 학교 다니기 싫었던 이말년은 오히려 열심히 노력해서 졸업 작품전에 통과하는 것으로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화가  이말년

 

이말년은 4학년 2학기 때 '카툰 연재 갤러리'에 조금씩 단편을 올리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으나 이말년 시리즈 단편 '불타는 버스'에서 큰 반응을 얻게 되면서, 이때부터 단편들을 묶어 '이말년 씨리즈'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업로드하게 됩니다. (이말년 뜻은 항상 말년병장처럼 살고 싶은 마음에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반응이 좋았던 탓에 '야후'에서 제의를 받게 되는데요. 당시 대학 4학년 2학기에 취업 준비도 전혀 안되었던 이말년은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야후! 카툰세상'에서 '이말년 씨리즈' 연재하며 웹툰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야후! 카툰세상'을 먹였을 정도로 큰 인기를 받았었지만 당시 이말년의 수입는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받았을 정도로 페이가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후'에서 웹툰을 연재하던 시절 가족들로부터 "1년만 해보고 그만해라", "그냥 경험으로 삼아라"는 말을 들었으나, 연재를 하다 보니 2010년 12월 이후로 운이 좋게 네이버 웹툰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마련이 되면서 '야후'가 아닌 '네이버 웹툰' 전속 작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말년 작가 결혼 스토리

이말년은 한 잡지사와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인터뷰를 하로 찾아왔던 사람은 현재 이말년 부인(아내) 김나영. 당시 이말년 아내(부인) 김나영은 홍익대학교 출신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었는데, 이말년과의 인터뷰도 잡지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만남이 이루어졌던 것이었습니다.

1살 연상인 이말년 부인(아내) 김나영은 인터뷰를 통해 만나게 된 이말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오히려 부인(아내) 김나영이 이말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말년이 '기안 84'와 서울에 있는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집이 김나영 집 부근이었고,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더니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1년 만에 2011년 1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말년 아내 김나영은 1살 연상이며, 2006년에는 본인의 일러스트 티셔츠 브랜드 'musee'를 판매, 2009년에는 개인전, 2010년에는 단체전을 열었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동했었으며, 일러스트 강사로도 일을 해왔었으나, 2012년 이말년 딸 이소영(별명 쏘영)을 출산한 뒤로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말년 스트리머 "침착맨"으로 활동

 

 

이말년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웹툰을 그리다가 쉬기 위한 마음과 '하스스톤' 게임을 조금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취미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음팟'에서 방송을 하다가 '아프리카 TV'로 넘어가 베스트 BJ로 활동했으나, 2015년 정식 계약을 맺고 '트위치'로 이적하여, 현재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로 '이말년'이 아닌 '침착맨'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유튜브 채널 '침착맨', '침착맨 플러스', '침착맨 원본 박물관' 등 3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침착맨 구독자는 138만명으로 점점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가로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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