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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DMC센트럴·파인시티·아트포레) 동시 분양

by ☆B ☆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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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DMC센트럴·파인시티·아트포레) 동시 분양

 


 

 

 

 

 

 

 

 

서울 서북권 주요 주거지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이달 1400여 가구(일반분양 기준)의 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쏟아진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에 정해져 수억원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단지는 당첨자 발표가 같아 한 개 단지에만 청약할 수 있다. 예비 청약자들 간 눈치 작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자이 삼형제’ 14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이달 14일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센트럴 자이(증산2구역)’ ‘DMC 파인시티 자이(수색6구역)’ ‘DMC 아트포레 자이(수색7구역)’ 등 3개 단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463가구, 453가구, 307가구 등이다.

 

 

 

 

 

 

 

 

DMC 센트럴 자이

 

분양가가 저렴해 당첨될 경우 시세 기준 5억원가량의 차익이 기대돼 ‘로또 분양’으로 꼽힌다. DMC 센트럴 자이의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가 4억원대 후반~5억원대 초반에 공급되는 셈이다.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인근의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수색4구역)’ 전용 59㎡가 최근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DMC 파인시티 자이와 DMC 아트포레 자이의 3.3㎡당 분양가도 각각 1992만원으로 정해졌다.

 

센트럴 자이는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지나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붙어 있어 수색·증산뉴타운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다. 단지 옆에 증산초·중도 있다. 파인시티 자이는 수색역과 가까운 대로변에 들어선다. 아트포레 자이는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동·호수 배정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청약 전문가인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세 단지로 수요가 분산되는 데다 향후 둔촌주공 등 고가점자들이 몰릴 단지들의 분양이 아직 남아 있어 가점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청약자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가점이 낮다면 비선호 입지의 비선호 주택형 등으로 전략을 세워 도전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달 26일 동시에 3개 단지의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는 게 변수다. 예비 청약자는 한 단지만 선택해야 한다. 중복 청약했다가 동시에 당첨되면 모든 당첨이 ‘부적격’ 처리돼 1년간 청약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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