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흰머리가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처음 한두개씩 올라올때는 뽑으면 되겠지만 흰머리카락 개수가 점점 늘어날 수록 한계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염색을 해야하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와 함께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 , 흰머리 관리에 좋은 음식, 새치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치 흰머리 나는 이유
1. 유전적요인
흰머리는 가족력,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만약 젊은나이에 새치가 많이 나타난다면 부모님중 새치가 일찍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흰머리가 과도하게 많이 올라온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는 흰머리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원할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간접접인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영양의 불균형은 흰머리, 새치가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질환
유전적 요인이나, 노화로 인해서 생기기도 하지만, 당뇨병, 갑상샘이상, 백반증 등의 내분비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 있거나 모발의 색소가 감소되는 다양한 유전성 질환, 약물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 노화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게 되는 신체적인 변화로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보통은 노화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40~50대 후반 쯤에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저하되면서 머리카락의 색깔도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흰머리는 흔히 옆머리에서 가장 먼저 올라오고 정수리 그리고 뒷머리쪽으로 번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수염이나, 눈썹, 콧수염까지도 하얗게 번져나갑니다. 하지만 겨드랑이나 가슴털의 경우는 흰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 어린 나이에 올라오는 흰색 머리카락은 흰머리라고 부르기 보다는 새치라고 합니다.
나이가 40~50대 중년이 넘어서 올라오는 흰색 머리카락은 그냥 흰머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흰머리와 새치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새치와 흰머리는 칭하는 이름만 차이날 뿐 두가지다 멜라닌 색소에 의해서 흰색으로 나타나게 되는 머리카락입니다.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인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원래 하얀색깔을 띠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검은색, 또는 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유는 모낭의 멜라닌 색소와 개별모근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색소의 색깔이 연해지면서 단백질 케라틴 본연의 색깔이 흰색깔의 흰머리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한가닥 두가닥 올라오는 흰머리가 보기 싫어서 뽑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흰머리 새치를 뽑게 되면 탈모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 한개를 뽑으면 두개가 난다거나 더 많이 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계속 뽑게 되면 그 부분에 아예 머리카락이 안날 수도 잇습니다.
모낭 1개에서 올라오는 머리카락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개수는25개~35개 정도이지만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뽑은 행동을 자주 하여 모낭을 자극하게 되거나 두피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더이상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보기 싫은 흰머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뿌리째 뽑기보다는 가위로 자른다거나 흰머리가 많이 나타날때는 염색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새치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을 불러오는 근원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피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을 잘 순환되게 하여 모발에 영양을 골고루 잘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흰머리에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콩, 검은깨 등의 블랙포드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육류, 계란, 우유, 견과류(잣, 호두)와 해조류(미역, 김), 비타민B(돼지고기, 장어, 간) 등이 모발의 영양에 좋습니다. 검은깨, 검은콩의 경우는 흰머리를 예방해주고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피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수면부족이나, 흡연, 알코올의 과다한 섭취등의 이유로 건강을 해치는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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