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부자가되는 방법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by ☆B ☆ 2020. 4. 13.
반응형

 

요즘 부수업으로 월 1천만원 버는 방법, 소자본으로 투자해서 월 수익 1천만원 버는 방법 등의  주제로 다양한 분야(직구대행, 스마트스토어, 경매, 부동산 등등)의 글들이나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전문직(변호사,변리사,회계사, 의사 등)이 고소득을 올리는 직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덕업일치인 사람이 전문직군의 사람들 못지 않게 돈을 잘 벌기도하고 더 큰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덕업일치 :자기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야, 취미의 일을 직업으로 삼는것 말하는 신조어

 

덕업일치로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 시련이 몰려온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이런 것들을 버틸 수있다. 왜냐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덕업일치인 사람은 항상 웃는 얼굴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웃은 얼굴이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열심히 알아봐야된다. 

 

 

 

위에 사진속 인물은 우리나라 대부분이 알고 있는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상속자들" "프라하의 연인"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이다.

김은숙 작가는 강원도 출신인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고, 일을 하면서도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서울예술대학교 입학지원 신문지면 광고를 보고 지원을 하게된다. 그의 부모님은 그동안 집안의 가장으로 고생했던 김은숙 작가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응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에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자기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하니 김은숙 작가에게는 정말 행복했던 시기였다고 밝힌적이 있다.

 

 

 

 

 

 

 

 

 

 

 

가수 염따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장난으로 부른 "염현수 왕따"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고 지금 성공한 사람으로 어린친구들에게 각이되어 있다.

 

 지금은 음악으로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큰 부를 이룬 사람이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열렬히 박수를 쳐 줄 것이다. 라는 말도 있다.

 

한번뿐인 인생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가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가면서 부를 이루는 순간이 오면 좋겠지만, 그 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인생의 큰 자양분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부를 이루기 위해 걸어가는 중간에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나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이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포스팅에 언급된 덕업일치로 성공한 사람들 말고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몇분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79289

 

죽어가던 러브호텔을 살린 건...7번째 유니콘 '야놀자' 이수진 대표

야놀자는 음침한 이미지의 모텔을 양지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ews.joins.com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605497

 

[Interview]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하루 5시간 이상 잔 적 없어…일상 단순화하는 게 우선”

[Interview]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하루 5시간 이상 잔 적 없어…일상 단순화하는 게 우선”

economychosun.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23151681

 

김봉진 대표, '게르만 민족' 비판에…"성과로 기업가치 증명하겠다"

김봉진 대표, '게르만 민족' 비판에…"성과로 기업가치 증명하겠다", 신년 인터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한국은 혁신가의 나라…규제가 그 도전 못꺾어"

www.hankyung.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