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영화 딸 나이 프로필

한국 영화계를 넘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욱 영화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박찬욱 영화 감독은  1963년 8월 23일 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욱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사 모호필름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건축과 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어릴 적에 전시회를 많이 다녔고, 미술에 관심이 많아 미술사학자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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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 감독이 된 계기는  대학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착운 감독은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으나, 처음 두 편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하여 한동안 영화평론가로 머물렀다. 이에 상당한 달필로도 유명한 편이며 평론집을 내기도 했다.

 

정성일은 박찬욱 감독이 평론을 계속 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7하는 한편 스크린을 비롯한 영화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이 당시 《펄프 픽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인터뷰를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썼다. 두 사람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박찬욱 감독이 그 때의 인연을 논하자 타란티노는 "아,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이었느냐"라는 식으로 반가워했다고 한다.

 

1983년 영화 평론가로 첫 등단하여 이후 9년간 영화평론가로 영화 관련 활동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는 이무영 감독과 함께 ‘박리다매’란 이름의 공동 각본가로도 활동했다. 영화사 모호필름(Moho Film)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으로 데뷔하여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미쓰 홍당무", "박쥐" 등 영화를 만들었다. 또한 자신의 작품 중 많은 작품의 각본을 썼다.

 

작은 영화사에 들어간 박찬욱은 1992년 그의 첫 영화인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한국 영화계에는 낯설었던 B급 영화 정서에 기반한 이 작품은 영화 팬들에게는 화제가 되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를 하게 됩니다.

 

2003년 박찬욱은 최민식을 주연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올드보이》를 만들었고, 이 영화는 관객수 326만을 기록했다.이 작품으로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2005년 박찬욱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발표했다.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이어지는 세 편의 영화는 복수를 주제로 하여 일명 '복수 삼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세 작품은 공식 시리즈는 아니며, 처음부터 삼부작으로 기획된 것도 아니었으나 연달아 두 번의 복수극을 만들게 된 박찬욱 감독이 다음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즉흥적으로 '복수 3부작'에 관해 생각해냈고 "친절한 금자씨"를 만들었다.

 

 

 

 

 

 

 

 

 

 

 

 

 

대중들은 박찬욱 대표 영화작품을 기억하지만, 알고보면 미완성한 영화, 흥행실패한 영화들이 그가 성공한 영화 감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자양분 역할을 해주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박찬욱 감독의 아버지 박돈서는 건축가이자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거제대학교 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들 박찬욱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의 저택 '자하재(紫霞齋)'에 거주중이다. 이 건물은 2005년 ‘건축가협회상 베스트 7'과 ‘한국건축문화대상 특선’에 선정되었다

 

영화 감독 박찬욱 결혼 김은희와 1990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희 박찬욱 부부 사이에 슬하에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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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박찬욱 부인 아내 와이프 첫만남 러브스토리

박찬욱 부인 김은희 만남은 신부 교수님이 영화를 좋아해서 소장비디오로 정기 상영회를 열었는데 그때 히치콕의 <현기증>을 보면서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을 쫓는 미행장면이나 여자가 미술관에 가서 죽은 여인의 초상화를 보는 장면에 넋이 나갔죠. 또 그 영화를 보고 나서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같은 영화를 본 지금의 아내(김은희), 그때는 이대생이었는데  친구한테 소개받은 거예요. 라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예술인, 영화감독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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