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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

by ☆B ☆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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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

 

배우 박수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수인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만 31세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영화 '몽정기'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와 '귀접'에서 활약했다. 또 한 시상식에서 과한 차림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3일 박수인은 '골프장 여배우 갑질 논란'에 대해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을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라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박수인은 "만약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 하지만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30대 여배우 박모 씨가 골프장에서 갑질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인 가운데 해당 인물로 지목된 박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아시아 경제는 23일 여배우 박 씨가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갑질을 행사했다는 캐디 주장을 최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한 후 골프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골프장 이름을 언급하며 "다시는 가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골프장의 캐디는 박 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졌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스 진행을 유도하면 오히려 여배우 박 씨가 큰소리를 치며 질타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라운딩 이후에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디는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된 후기는 전부 거짓"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매체는 여배우 박 씨에 대해 30대로, 일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조금 알렸으며 한 시상식에서 과한 차림으로 주목받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디의 주장에 여배우 박 씨는 오전까지만 해도 공개였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여배우 박 씨는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통해 "골프장에서 갑질을 한 여배우로 내가 지목되고 있다는 걸 안다.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며 하소연했습니다.

 

지난달 지인들과 수도권에 있는 골프장을 찾은 박 씨는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다"라고 고함을 쳐 마음이 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내 돈 내고 간 곳이었다. 그후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말 쫓기듯이 골프를 쳤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 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며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서 직접 그 골프장에 문의했는데 캐디와 연결을 해주지 않았다"고 게시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여배우 박 씨는 "나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나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

 

난 경기를 하던 중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박수인은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에 출연했습니다.

 

 

 

보도 이후 A씨가 배우 박수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말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으나 묵살당했다"며 "만약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 그러나 제가 갑집을 했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수인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수인은 갑질 논란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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