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의 NBA 선수활동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시카고불스 농구팀 관련 다큐멘터리다.
농구를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선수이다.
지금처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 없던 90년대 시절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스포츠 선수가 마이클 조던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더 라스트 댄스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 필 잭슨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선수들에게 시즌이 시작되기전 모든 선수들이게 말했다고 한다. 올해가 “라스트 댄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는 97-98 시즌을 밀찰촬영을 허락 받아 촬영된 영상들과, 추가적인 인터뷰 및 그동안 촬영되었던 것으로 약 500개정도의 비공개 영상 장면을 포함하여 방대한 양의 영상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이다.
10개의 에피소드로 마이클 조던의 유년시절 과 유년시절, NBA 루키시절등 마이클 조던의 농구 인생이 담겨 있는 멋진 다큐멘터리라고 생각됩니다.
30살에 마이클 조던 아버지가 안좋은 일로 사망을 하게되고, 은퇴 선언을 하고 야구 선수로 전향을 한다. 야구선수로써 활동을 하다가 다시 농구를 하기위해 시카고 불스로 돌아옵니다.
그가 복귀하던 시점에 영화 촬영을 하게되었는데, 마이클 조던은 나는 농구훈련을 해야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화제작사에서 마이클 조던을 위해 농구연습을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은 영화 촬영이 끝나면 농구장으로 와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보면서, 그 당시 명장면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보는 것도 좋았고,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배경음악들도 좋았습니다.
지금 현역 NBA 선수들도 마이클 조던을 보면서 농구선수로 꿈을 키워왔다고 말하는 선수들도 많이있다.
농구천재라고 알고 있었던 마이클 조던에 대해서 더 많이 깊이 그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마이클 조던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성실하게 농구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느꼈던점
- 농구가 거친 운동이고, 트래쉬 토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트래쉬 토크: 농구 코트 위 교묘한 심리전. 거친 몸싸움만큼이나 상대를 교묘하게 괴롭히는 말로 심리전의 수단이 된다.
- 사람들은 과거에 연연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두려워하는데, 마이클 조던은 오직 현재만을 살았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옵니다.
지금 현재 내가 무엇을 향해 열정을 어떻게 쏟아야 하는지 잘 아는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 조던은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그의 경기를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나의 꿈(목표)를 향해서 얼마나 열심히 오늘 하루 살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정말 다큐멘터리 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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