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정숙 부장판사 #원정숙 판사1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영장심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영장심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6월 8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7년 1월과 2월 두 차례 영장심사를 받은 지 3년4개월 만에 또 한 번 구속 여부 판단을 받고, 이듬해 2월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2년4개월 만에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다. ‘합병 의혹과 관련해서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 없는지’ ‘직원들 수사에서 지시 있었던 정황 있는데 여전히 부인하는지’ ‘3년 만에 영장심사를 받게 됐는데 심경이 어떤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심사는 원정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다. 옛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69) 전 실장, 김종중(64) 전 전략팀장에 대한.. 2020.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