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원순 딸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장 사망 #박원순 자살 #박원순 사망 #박원순 자살 이유 #북한산 숙정문 #박원순 자살 #박원순 여비서1 박원순 서울시장 7월 10일 0시께 숨진 채 발견 박원순 서울시장 7월 10일 0시께 숨진 채 발견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최초로 접수된 시각은 전날 오후 5시 17분이었다. 박원순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다. 유언 같은 말 남기고 집 나가…딸이 112 신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을 토대로 북악산 자락인 길상사 주변과 와룡공원 일대부터 주변을 집중 수색했다. 북악산 팔각정과 국민대입구, 수림 지역에서도 수색이 진행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0분부터 대규모의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시작하였다. 투입된 인원은 경찰 635명, 소방 138명 등 총 773명이다. 수.. 2020.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