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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SNS로 깜짝 은퇴 선언 - 프로필, 인스타그램

by ☆B ☆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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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SNS로 깜짝 은퇴 선언 - 맥그리거 프로필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갑작스럽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본명 : Conor Anthony Mcgregor

국적 아일랜드

출생일 : 1988년 7월 31일

신장 : 176 cm

체중 82KG

격투기 기반 : 주짓수, 복싱, 킥복식, 무에타이, 태권도

소속팀 SBG Ireland

 

 

 

 

 

 

 

 

 

 

 

 

 

 

맥그리거는 6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기억에 감사하다.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다(I’ve decided to retire from fighting.Thank you all for the amazing memories! What a ride it’s been!)"는 글을 남기며 타이틀을 차지했을 때,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업로드했다.

 

옥타곤 안팎에서 온갖 기행을 저지르면서도 상품성 하나는 인정받았던 파이터다. MMA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꼽히는 맥그리거는 화끈한 넉아웃 능력과 특유의 입담, 절정의 쇼맨십으로 판을 키우며 천문학적인 파이트머니까지 받는 슈퍼스타다.지난 2017년 8월에는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통산 전적 23승(21승 KO 또는 서브미션) 4패. 지난 2018년 10월, UFC 229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러시아)에 4라운드 서브미션(리어 네이키드 초크) 패배를 당한 뒤 긴 공백기를 거쳤지만 도널드 세로니(38·미국)전을 통해 건재를 알렸다.

 

 

 

 

 

 

 

 

 

 

 

 

 

 

 

맥그리거는 지난 1월 세로니를 꺾은 뒤 옥타곤 인터뷰에서 “지금의 승리로 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역사를 쓰긴 썼다. 논란 속에도 페더급-라이트급 동시 챔피언을 지냈던 맥그리거는 이날의 KO 승리로 페더급-라이트급-웰터급에서 모두 KO 승리를 따낸 최초의 UFC 파이터가 됐다.



그러나 맥그리거가 진짜로 옥타곤을 떠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여러 차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한 선례가 있다.
https://www.instagram.com/thenotoriousmm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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