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시는분들의 보면 각자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주식 매매를 합니다. 그래서 주식 고수 분들이나, 주식 트레이딩하시는분들 등 다양한 분들의 자료를 찾아보고 주식매매에 어떤 기준과 매매방법을 사용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MACD선 시그널선 교차할 타이밍에 매매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식차트를 보면 바닥권에서의 탈출하는 양봉, 상승봉인 양봉의 모습을 모이거나, 신고가이거나 천장권을 형성한 후의 하락하는 양봉들, 본격적인 하락 하는 모습의 차트 들이 나타납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동평균선들은 모였다 벌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이동평균선이 모여져있다가, 벌어지는지를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선입니다.
실전 투자를 하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MACD선 하나만을 보면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해 그래프 하나를 더 그려서 참고로 합니다. 이 그래프를 ‘시그널곡선’이라고 합니다.
시그널곡선은 MACD선의 이동평균선을 가지고 만듭니다. 그리긴 힘들지만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는 언제나 MACD선과 함께 나와 있으므로 참고로 하면 됩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MACD와 시그널곡선이 교차하는 시점을 매매 타이밍으로 삼는 것이 가장 쉬운 투자방법입니다.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할 때에 매수하고, MACD선이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할 때 매도하면 됩니다. 마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에서 매수하고, 뚫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에서 매도하는 방법과 같이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사고 팔아도 좋을까’를 판단하려면 ‘0’ 선을 참조하면 됩니다. 말 그대로 MACD의 값이 0 이상인지, 이하인지를 보면 된다는 얘기죠. ‘0’선 아래에서 매수 신호가 나오거나 ‘0’선 위에서 매도 신호가 나온다면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 매수 타이밍을 기준선인 ‘0’선 아래에서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할 때, 매도 타이밍은 기준선인 ‘0’선 위에서 MACD선이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할 때에 이런식으로 주식 매매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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