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하신분들이나,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도전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공부하시는 분야가, 공인중계사, 주택 관리사 시험 등을 많이 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 관리사 시험일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주택 관리사 시험을 떨어지시거나 주택 관리사 시험에 도전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주택 관리사 전망
주택 관리사는 상대평가 방식에 의한 자격증 취득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한정된 인원만 취득할 수 있어 그만큼 희소성이라든지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밑에 통계 자료를 보면 2018년의 경우 762명 밖에 취득을 못할 정도로 극악 난이도를 보였지만 2019년도에는 4101명 정도 취득하여 점점 인원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주택 관리사 자격증 취득 시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 관리 소장직을 맡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의 입주자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빌딩 및 공동주택을 총괄 책임자로서 운영 및 관리 유지보수 등 실시하며 이에 필요한 보안과 경비 등의 업무를 하며 공동 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을 유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관리소장의 연봉을 대략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 세대수에 따라 급여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보통 월급이 300~400 만원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 1000세대가 넘어 400 만원 이상 받으면서 주택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소장으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021년 주택 관리사 시험과목
주택 관리사 시험 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습니다. 1차 시험의 경우 100점 만점으로 하여 과락 범위인 40점 이상을 획득한 상태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여야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주택 관리사 1차 시험의 경우 객관식 5자 선택형으로 이뤄져 있고 주로 민법과 회계, 공동주택시설 이론 등이 시험 과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중 모든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민법과 세법이 과목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한자의 경우 내년도의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관리사 2차 시험을 경우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주택관리 관계 법규에서 주택법, 건축법, 전기사업법등 다양한 법을 다루는 과목이 포진되어 있으며 공종 주택관리 실무의 경우 입주자 관리, 인사관리, 사무관리 등 주된 아파트 전반적인 행정업무관리와 시설관리 실무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2021년 주택 관리사 시험일정
2021주택관리사시험일정을 보면 1차는 7월 10일에 실시가 되고 2차는 9월 18일에 실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계사 시험준비와 달리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교제를 구매하여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택관리사 공부 내용이 암기나 계산 방법으로 되어 있어 혼자 얼마큼 익히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굳이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자기가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으로 시험공부 하는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기본 항목을 만 무료로 배포하는 사이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주택관리사 동영상이나 주택관리사 인강으로 고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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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택 관리사 시험일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올겨울 확실하게 준비하시고 인내시고 꾸준히 공부하셔서 내년도 시험에 좋은 성과 거두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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