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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최철호 폭행 사건 전말, 사업 실패 이젠 택배 상하차 근황

by ☆B ☆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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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폭행 사건 전말, 사업 실패 이젠 택배 상하차 근황 

 

 

 

최철호 프로필

 


출생 : 1970년 3월 2일 (50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2cm , 70kg , A형

배우자 : 김정윤 (1983년생, 2005년 결혼 - 현재)

자녀 : 아들 최민준 딸 최예진

학력 : 옥계중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종교 : 개신교(성결교)

데뷔 : 1990년 연극 '님의 침묵'

소속사 : 오피스제로


 

 

 

 

 

 

 

최철호 후배 폭행 사건

 


최철호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인 손일권과 20대 여성 김모씨와 함께 8일 새벽 경기도 수지의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폭행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손일권이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며 경기 용인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해 폭행시비가 세간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매체에서는 최철호가 동석한 후배 여자 연기자 김씨를 폭행했고 이를 손일권이 말리는 과정에서 소란이 일어 행인과 시비가 붙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철호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철호 측은 “동석한 김씨는 배우가 아닌 손일권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알고 있다.

최철호가 김씨를 폭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손일권과 김씨의 말다툼을 말렸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철호 역시 손일권과 함께 시비가 붙은 취객들에게 폭행당했지만 부상이 경미해 별 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최철호와 손일권은 현재 ‘동이’ 촬영 중이며, 손일권 측은 김씨에 대해 이날 처음 만난 사이라며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최철호씨가 여성을 폭행한것이 맞고 cctv 영상까지 발견되면서 거짓말한게 들통나게 된것입니다.

CCTV 영상을 보면 최철호는 여성의 팔을 잡아끌어 땅바닥에 주저앉히게 한뒤 엉덩이 부분을 발로 걷어 차고 손으로 얼굴을 밀치고 발길질도 계속 됩니다.

여성은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지만 최철호의 발길질은 계속 됩니다.

자신은 폭행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던 최철호는 이사건을 계기로 긴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최철호 근황

 


폭행 사건 이후로 소식이 없던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일용직 현장을 뛰고 있는 최철호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최철호는 방송에서 “일도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자했다”며 “코로나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리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가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이이들은 처갓집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는 요양원에 계시다. 그 순간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런데 우연찮게 연극하는 후배가 돈이 필요할 때 아르바이트로 여기에 오면 일당으로 얼마를 받는다고 했다. 

그럼 나도 같이 하자 했더니 진짜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지금 그런 거 가릴 처지가 아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 날 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철호는 10년 전 술자리에서 여자 후배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철호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참회한다고 그럴까 그렇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음주 후 후배 연기 지망생을 폭행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해 오다 2012년 방송에 컴백했습니다.

올해 51세가 된 최철호는 2년 전 드라마 '설렘주의보'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않아 궁금증을 갖게 했는데 사업 실패와 생활고로 모습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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