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나이 부인 결혼 자녀 드라마 영화 프로필

최근 화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성민입니다.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배우 이성민의 나이, 결혼, 자녀, 이성민 배우 출연 드라마, 영화 등 이성민 배우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ㅇ르 가져 보겠습니다.

배우이성민은 1968년 12월 4일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8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서 부모님 사이에 1남 1녀 장남으로 형제자매로는 여동생이 있다.이성민 어린시절 인근 도시인 영주시의 중학교로 진학했다.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어렸을 때 자신은 연기자로서의 소질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성민 배우로 진로 선택한 이유

이성민 고등학교 때 시민회관에서 단체관람으로 본 연극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영화를 매우 좋아해 주말의 명화를 항상 봐오던 이성민 아버지 조차도 같이 냉면을 먹자고 하더니 "네가 연기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너는 아니다. 차라리 공부를 더 해서 좋은 대학 다시 가라, 용돈을 줄테니 여행이라도 다녀오고."라며 면전에서 원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결국 주위의 강한 만류로 어린 시절의 배우의 꿈을 포기했다.하지만 이후 스무살 재수생 시절, 영주 인근 소백산 철쭉제를 놀러갔다가 자신이 탔던 버스 문이 열리는데 하필 눈 앞에 연극단원 모집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규모가 작은 영주시에서 운영하는 극단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정도면 공부와 병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곧바로 그 극단을 찾아가면서 잠시 접었던 배우의 길로 다시 뛰어 들었다.

집에는 따로 말하지 않고 극단 선배들의 뒤를 항상 따라다니며 극단생활에 매진했다.하지만 우연히 독서실을 찾았던 이성민 어머니에게 독서실 사감이 공부는 전혀 안하고 매일 밤 셔터를 열고 들어온다며 몰래 극단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폭로하였고 결국 어머니의 추궁 끝에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토로했다.

 

 

이성민 집안은 난리가 났고 심지어 고모까지 찾아와 연극생활을 만류했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 공연까지만 하고 군대를 다녀와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또 한 번 배우의 꿈을 포기했으나 군대에 입대해서도 짧았지만 강렬했던 연극생활의 기억과 감동이 자꾸 가슴 속에서 불타올랐고 "대구로 와라. 오면은 담배값하고 밥은 먹여줄게"라는 한 연출가의 부름에 전역한지 일주일만에 단돈 7만원을 들고 연극을 하러 1991년 대구로 향했다.

 

 

 

 

 

 

 

 

 

 

 

 

 

 

 

 

이성민 대구로 상경했지만 이 당시에 생활고로 많이 고생했다. 가구도 가재도구도 심지어 창문의 방충망도 모기장도 없고 대본과 커피포트만 있는 쪽방에서 잠을 청해야 했고 밥값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 다른 사람이 먹을 때나 옆에 껴서 먹거나 끼니를 걸렀어야 했다. 무일푼에 도움을 청할 선배나 친구도 하나 없는 낯선 대구에서 힘들고 배고파 혼자서 베개를 껴안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이성민은 한 번은 배고픔에 끓인 물에 커피 프림을 풀고 남은 마가린 조각과 설탕을 부어 죽을 만들어 마셨다고 하며 1,000원어치 떡볶이를 주문할 때도 국물을 더 달라고 사정한 뒤 떡볶이 국물로 배를 채우다 밤새도록 속쓰림으로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성민은 배고픈 시절을 경험하면서도 연극에 대한 열정은 전혀 식지 않았는데 누가 연극 포스터를 붙이라고 시키면 절대 한 장도 빠짐없이 붙였고 손가락이 쓰릴 정도로 힘들게 10,000장의 포스터를 붙여 본 적이 있다고 한다.이시기 아내를 만나고 결혼후 집이 있는 대구와 서울의 극단, 영화 촬영지를 오가며 생활했는데 수입은 그당시 아내의 아르바이트 비용이 전부였으며, 아내가 준 10만원으로 일주일 동안 살았고, 심지어 차비까지 이 10만원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이성민 아내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도 기쁜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컸다고 하며, 이성민 자녀 딸 아이에게 고기는 먹이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못 되어 1인분에 1,000원인 대패삼겹살을 먹였다고 한다. 유명 배우로 성공한 후 "대패삼겹살은 쳐다보기도 싫다"라는 것을 보자면 무명 시절 상당히 힘들게 산 기억이 남은 듯 하다. 지금은 억대 출연료를 받는 배우가 되었지만 여전히 집에서는 시상식을 다녀와도 아내가 쓰레기를 버리라고 하면 말없이 버리고 오는 등 가정에서는 아내를 고생시킨 과거가 미안한지 잡혀사는 듯 하다.

 

 

 이동욱 나이 결혼 프로필 인스타그램

이동욱 나이 결혼 프로필 인스타그램

 

이성민 결혼 부인은 만남은 이성민 1991년 23살이 되던 해에 연극을 하러 대구로 상경했던 시절 즈음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이성민 아내 첫만남에 대해 이성민은 "연극 안무가 필요했는데, 아내가 연극 'B언소'의 안무가 제자였다. 아내도 내 첫 인상에 대해 '거지같았다'고 하더라. 극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맨발로 돌아다녀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이후에 자꾸 전화가 오니까 안무비 때문인줄 알았다.

 

돈이 없어서 밥이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먼저 연락해도 되냐고 하더라”라며 이후 “아내에게 뭘 믿고 나랑 결혼했냐고 물으니 '그냥'이라고 하더라.이성민 아내와 연애 조건 중 하나가 '3년 안에 결혼은 못한다'였다. 형편도 안되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결혼은 아예 생각하지 마라고 했는데 연애 1년이 지나니깐 아내가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내더라.

 

 

 

 

 

 

 

 

 

 

 

 

 

 

 

 

이성민 부인 직업은 B언소 안무가 제자였다고 한다.이성민:"아내는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극단 시절 공연의 안무를 봐주던 감독이었다."이성민 아내 학력 대학교는 효성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성민 와이프 나이차이는 4살 이성민 아내가 연하라고 알려져 있다.

 

이성민 소박한 서민에서부터 극악무도한 재벌, 정치인까지 이질감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파 배우. 또한 최근 작품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다작 배우이다.이성민이 무명에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이성민 드라마 출연작 작품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의 레스토랑 '라스페라'의 바지사장 설준석역으로 시창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극중에서 얄밉지만 도통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뒤 드라마 글로리아, 내 마음이 들리니와 영화 작은 연못,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2011년에는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권력욕에 찌든 의사 고재학 역을 맡아 신하균과 함께 얄미운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편,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정의로운 척 하면서 자기 잇속은 다 챙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심은 바 있다. 2012년 초 방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주인공의 형이자 전임 국왕인 이재강 역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성민 출연작은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주인공 송우석 변호사(송강호 역)의 고교 동창이자 부산지역 신문사 사회부 기자인 이윤택 역을 맡아 조연이지만 나름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고, 같은 날 방영 개시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화장품 회사 사장 김형준(이선균 역) 으로부터 빚을 받아내려 쫓아다니는 퇴물 조폭 정선생 역을 맡았다. 2014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생에 오상식 역할로 출연하여 호연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고, 덕분에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2016년 tvN10 Awards에서도 이 배역으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2018년 영화 공작으로 주지훈과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게 되었다. 또한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역을 맡으며 연기력이 그야말로 극한에 다다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비정하리만치 공사 구분이 칼 같은 재벌 1세대의 역을 잘 소화해내며 본인의 무기인 경상북도 사투리와 노인 특유의 탁한 목소리 톤까지 연기하며 세간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원래도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지만 특히 경상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역을 맡으면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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