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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오인혜 나이 근황 인스타그램

by ☆B ☆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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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나이 근황 인스타그램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오인혜는 1984년 1월 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 입니다. 키 170cm,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출신으로 현재 소속사는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철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등장, 정작 감독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는데 예쁜 얼굴에 새끈한 몸매, 단발머리에 가슴을 아예 드러내다시피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웃으며 들어왔던 탓 입니다. 일반적으로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야한 드레스야 다반사지만 그녀의 드레스는 정말 헐리우드 레벨까진 아니지만 근접할 정도로 그 임팩트가 대단했습니다.

 

 

 

 

 

 

 

 

 

 

 

 

결국 등장 다음날인 10월 7일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등장 이틀 후까지도 오전까지는 검색순위 10위권 안에 머물렀습니다. 단, 이틀후의 검색어는 오인혜가 아닌 '오인혜 드레스' 였으며 사실 이 날(10월 6일)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일로 모두 잡스를 애도하고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순식간에 묻혀버립니다.

덕분에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장동건, 판빙빙, 김하늘, 김선아, 한효주 등 숱한 탑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평정했습니다.

 

레드 카펫 당시 현장에 모인 팬들은 물론이고 여배우들의 드레스 차림에 익숙해진 카메라 기자들조차 오인혜의 아찔한 드레스 차림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그리고 이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영화제에 박철수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어 박감독과 함께 영화제를 찾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을 날린 셈 입니다. 박 감독의 6년만의 신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익스트림'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美夢)'등 3편에 잇따라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붉은 바캉스 검슨 웨딩'에서 오인혜는 결혼 이후에도 스승인 교수와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 제자역을 맡았습니다. '익스트림'에서도 전 영화와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유부남 교수와 불륜에 빠지는 여제자 역을 맡았습니다. 박 감독이 이장호, 정지용, 변장호, 정진우, 이두용 감독 등과 함께 한 옴니버스 영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에서는 여의사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교수와 불륜 관계를 맺는 제자라는 파격적인 배역에 걸맞는 수위높은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신인 배우여서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부 있었으나, 영화속에서 나온 관능적인 육체 덕분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입을 다물 수 없다."는 감탄과 "너무 벗기만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엇갈렸는데, 어쨌든 그만큼 화제가 된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노출과 베드신때문에 고민도 되었으나, 작품을 위해 과감히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면 30초만에 오인혜를 캐스팅한 박철수 감독도 “관능적인 육체에서 나오는 섹시함이 정말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언론시사회도 일반적인 독립영화 시사회와는 달리 시상식 의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신이 된 오인혜를 보러 온 기자들로 붐볐습니다. 또한, 영화 촬영 후 SBS 강심장에 출연했는데, 이때도 글래머러스한 체형이 가족 내력임을 언급하며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습니다.

오인혜의 등장 이후 이런저런 영화제 등지에서 레드 카펫에서 노출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레드 카펫에서 노출한 배우들은 오인혜만 못하다는 반응과 아류작이라는 비판의 소리가 늘어났습니다.

 

 

 

 

 

 

 

 

 

 

 

그 이후에 2012년 하반기 런칭된 드라마 '마의' 에도 혜민서 의녀로 출연했습니다. 영화 '설계' 에도 출연했는데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고, 후에는 플로리스트로 전업했다고 합니다. 설계에 출연했을 때에는 다이어트를 과하게 한 나머지 너무 말랐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7년말부터 간간히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비디오스타'와 4부작인 관찰예능 '오인혜의 쉬크릿'에 출연했습니다. 예능에서 본인의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특히 본인의 과거 연애 이야기도 재미있게 털어놓았습니다.

 

레드카펫에서의 파격적인 드레스와 영화를 통해 미모와 몸매를 자신감있게 과시하던 20대 시절에는 섹시하고 팜므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최근에는 보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꾸준히 봉사활동도 하며, 2018년 11월에는 베트남 의료봉사를 다녀온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플로리스트로 전업한 후 잠원동에 꽃가게를 열었습니다. 홈페이지 그런데 2018년 이후부터 홈페이지 업로드가 되지 않고 지도상에도 표시되지 않는 것을 보면 가게를 접은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7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주제는 캠핑입니다.

예쁜 외모와 몸매, 자연산 거유를 가진 흔치않은 여배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나 배우로써는 길게 활동하지 못했지만, 인스타에 꾸준히 근황을 올리는 것을 보면 나름 열심히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 오인혜의 인스타그램  @5in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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