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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생활정보

엄지발가락 가라짐 이유, 관리하는 방법

by ☆B ☆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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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가라짐 이유, 관리하는 방법

 

 

발 뒤꿈치에 생긴 각질이나 발바닥에 있는 굳은 살이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걸을 때도 불편해서 여름철이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여름에 유독 발에 신경이 쓰기에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이 되면 맨발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게 되면서 맨발에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신경이 더 쓰이게 됩니다.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 쪽이 갈라지면 따갑고 아픈데요. 주로 칼로 베인 것 같은 모양으로 엄지발가락 갈라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엄지발가락 갈라짐 원인이 다양한데요. 왜 발가락 쪽이 갈라지게 되는지 이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엄지발가락 갈라짐

 

1. 피부건조

엄자발가락이 갈라지는 이유 중 하나로 피부 건조를 원인으로 들 수 있는데요. 피부가 건조한데 엄지 발가락은 걸을 때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발 중에서 엄지발가락 부분이 갈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피부건조에 의해 엄지발가락이 갈라진 경우에는 발 쪽 피부의 보습이 가장 중요해요. 외출 후 발을 깨끗이 씻고 보습 크림을 발라 충분히 보습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구요.

 

엄지발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이힐이나 발에 꼭 끼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 맨발에 신을 신으면 엄지발가락 부분에 마찰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맨발로 신발 신는 것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요.

 

 

 

 

 

 

 

 

 

2. 굳은살

 

발가락 피부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갈라지고 갈라진 틈 사이로 피가 나기도 한다면 굳은 살이 악화되어 엄지발가락이 갈라지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굳은살이 심해지면 갈라지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갈라진 부분을 손으로 뜯어내거나 손톱깎이로 잘라낸다면 감염의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뜯어내면 안 된다고 해요. 피부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무좀

 

엄지발가락 갈라짐 또 하나의 원인으로 무좀을 들 수 있는데요. 무좀의 초기 증상으로 발가락이 가렵고 발가락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또 하얗게 허물이 생기는 것이 무좀의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또 발톱이 두꺼워지기도 하고 색이 변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의 원인은 발에 통풍이 되지 않거나 습한 경우 생기게 되는데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자주 신을 때 무좀에 걸릴 수 있고, 또 발을 씻은 다음 잘 말려주지 않아 발에 습기가 남아 있어 축축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무좀이 생길 수 있어요. 무좀은 또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수건에 의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하니 2차 감염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은 자주 신지 않는 것이 좋구요. 발을 씻은 다음에는 충분히 말려서 발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또 여러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건이나 슬리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엄지발가락 갈라짐 원인으로 피부건조, 굳은살, 무좀을 들 수 있는데요. 원인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왜 발가락 부분이 갈라졌는지 잘 살펴보아야 제대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오는 습한 날이 이어지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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