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하이브리드는 고유가 시대에 좋은 대안이 되는 차량입니다. 휘발유, 경유 가격이 2000천원대를 넘어가는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유가시대 친환경 자동차라고 분류되는 전기차로 신차 구입을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세단의 경우 G80을 제외하고는 선택지가 없는 사실. 여기에 가격까지 워낙 높다보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좋은 대안이 될 수는 있으나, 그래서 최근에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입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내연기관 대비 연비가 좋기때문에 유류비용을 확실히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특징이랑 가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는 도심에서는 리터당 18.2km, 고속에서는 17.7km 연비입니다. 시내주행에 많은분들은 일단 가솔린 대비 약 2.5~3배 정도 좋은 연비라고 볼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출퇴근용으로 많이 타기때문에 이러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입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대가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노블레스 라이트 : 3738만원
노블레스 : 4057만원
시그니처 : 4415만원
K8 하이브리드 디자인에 있어서 처음 나왔을때 호불호가 진짜 심했습니다. 사람들이 별로인것 같으면서 괜찮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자꾸 보다보면 눈에 익어서 그런지 괜찮아 보였습니다.
K8 하이브리드 전장이 5015MM로 상당히 길게 나왔습니다. G80 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전폭은 1875MM, 전고는 1455MM, 축거는 2895MM 입니다.
K8 하이브리드 제원은 스마트스트림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은 1598cc. 차량 크기가 준대형급인데 조금 낮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제가 운전해본 경험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른만큼 나중에 시승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차세는 연간 29만원. 최고의 장점입니다.
K8 하이브리드 실내는 넓은 공간은 기본이고, 내부 옵션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신형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운전석에 앉았을때는 푹신하면서 장시간 운전에도 피로감이 전혀 없을것 같은 예상까지 해볼 수 있었습니다. 국산차가 이게 좋은것 같습니다.
운전석 통풍시트는 전 트림에 기본 입니다. 그러나 동승석으 경우는 노블레스 등급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시트의 경우는 모두 가죽이고, 시그니처에서 나파 입니다.
K8 하이브리드 뒷좌석 생각한 것보다 진짜 넓었고, 시트가 편안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천정이 낮아서 머리가 닿는경우가 있다는 글을 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인 차량을 운전해 본적이 있었는데 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뒷좌석에도 열선은 기본으로 있고, 스키스루/유아용 시트 고정장치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큰 화면이 주는 거거익선 근본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단에 공조기의 경우 모니터와 에어컨 제어를 바꿔가면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점은 장점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초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기아차들이 요즘은 이렇게 나오는만큼 적응하면서 타는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패밀리카로 좋은 선택이 될수 있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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