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화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 가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까지 4관왕을 했다. 대한민국의 영화계가 세계로 널리 퍼지는 기폭제가 되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봉준호 감독 이전에, 김기덕 감독, 박찬욱 감독 등이 다른나라 영화제에서 수상한 적이 있다. 시상식이 열렸던 어제와 오늘 많은 미디어에서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 영화 출연배우, 촬영장소 등등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봉준호
봉준호(奉俊昊, 1969년 9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1993년 단편 영화 《백색인》으로 데뷔 후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이어 《괴물》(2006)과 《설국열차》(2013)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1] 2017년 《옥자》와 2019년 《기생충》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2] 《기생충》을 통해 한국 감독으로는 최초로 2019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고,[3][4] 2020년 제77회 골든 글로브상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에 후보 지명 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 봉준호는 그의 영화 작업을 인정 받아 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의 4개 부문의 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영화 감독이 되었다. 봉준호는 또한 테시가하라 히로시, 쿠로사와 아키라, M. 나이트 샤말란과 리안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감독상에 후보 지명 되었으며, 두 번째로 수상한 감독이자 첫 수상한 한국 감독이 되었다.
그의 영화는 시기 적절한 사회적 주제, 다양한 장르, 블랙 코미디와 갑작스런 기분 변화를 특징으로 한다.
출생직업활동 기간종교학력부모친척형제자매배우자자녀수상
1969년 9월 14일 (50세) |
2000년 ~ 현재 |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
아버지 봉상균, 어머니 박소영 |
외조부 박태원 |
2남 2녀 중 막내 형 봉준수, 누나 봉지희 |
정선영 |
아들 봉효민 |
출처 : 위키백과
영화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영화를 제작하려면, 영화제작의 첫 시발점이 되는 시니라오, 그 시나리오에 나오는 배역을 연기해줄 배우들, 그리고 영화 촬영을 위한 스탬들이 필요 할 것이다. 이 모든것을 시작하려면 필요한 것이 자본이다.
CJ 이미경 회장은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다. 한국 대중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무대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미경(영어: Miky Lee 미키 리[*], 1959년 4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CJ그룹의 부회장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 한국에 대한 열악한 인식을 접하면서 '훌륭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외국 사람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1] 1995년 제일제당의 드림웍스 설립 투자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드림웍스의 자본금 30%에 해당하는 3억 달러를 제일제당이 투자했고, 드림웍스 영화의 아시아 배급권을 얻은 것이 이후 콘텐츠 사업의 밑바탕이 되었다.[2][3] 영화 제작과 투자, 멀티플렉스를 통한 배급 분야로 발을 넓혀 CJ E&M 경영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1993년 음악 채널 엠넷으로 시작한 방송 사업을 이끌며 《슈퍼스타K》[4] 등을 성공시켰고, 한류마켓 페스티벌 KCON을 추진했다.[5]
봉준호 감독의 《마더》,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박쥐》,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영화 총제작자 혹은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6]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보고서에서 '친노의 대모'로 지목하고[7] 조원동 경제수석비서관이 퇴진을 압박하기도 했다.
출처: 위키백과
영화 기생충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62개국에서 개봉하였고 202개국에 수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흥행 실적만 봐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이 1억6,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2,000억원 정도 됩니다.
영화 기생충은 영국과 노르웨이 등에 추가 개봉되면서 전체 글로벌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화 수출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 영화속에 나왔던 짜파구리(짜파게티 + 너구리) 등 한국 음식들이 세계 사람들이게 친숙하게 다가 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에따라 한국음식 수출이나,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에도 기여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생충 영화를 제작한 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주가가 요몇일 요동을 친다. 심지어 영화속에 나왔던 짜파구리(짜파게티 +너구리) 생산하는 라면회사 농심 주가도 상승했다.
엔터테이먼트 관련주들은 제작한 영화, 드라마 등이 흥행할 경우 관련주 들이 들썩인다. 평소에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음악등 대중들의 반응이 좋다면 관련주식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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