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타 정도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필드에 나가서 정확하게 공을 보내야 합니다.
드라이버 200m도 한타, 1m 퍼팅도 한타로 카운팅 됩니다. 퍼팅을 잘해야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프로를 능가하는 주말골퍼는 현실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연습을 많이 한다고 실력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습니다만 드라이버 연습 대비 퍼팅에 대한 연습과 공부는 너무 하지 않습니다.
연습장에서 10분만이라도 퍼팅 거리감 연습을 하시면 필드에서 3퍼팅, 4퍼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퍼팅의 거리 못 맍추는 경우가 많은 걸이 우리 주말 골퍼 입니다.
1, 그린의 경사를 잘 읽자
그린 경사는 그린에 접근하기 전 부터 파악하자. 보는 눈으로 연습이 않된다면 골프야다지 앱을 깔고 사전에 그린의 등고를 인지하고 눈으로 보자. 흔히 스크린골프의 그린등고를 보고 상상을 한다면 이제는 골프야다지의 앱을 보면서 그린의 어느 지점에서 정상이 잇어서 물을 부으면 어느 지점으로 흘러가는 지에대한 그린 경사을 읽어 보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그린주변 어프로치샷을 할 때는 반드시 다음 퍼팅에 유리한 곳으로 보내는 그린경사을 상상하라. 어프로치 후 내리막 슬라이스 퍼팅을 하는 곳으로 보내면 무조건 보기, 더블보기다.
2. 퍼팅시 목표를 명확히 하자
내리막 퍼팅, 롱퍼팅, 숏퍼팅의 각 상황에서 태울지, 공격적으로 지나갈지, 홀컵에 넣을지 아니면 홀컵에 붙일려고 노력을 해야됩나다.
숏퍼터는 자신감 있게 하고, 롱퍼팅은 방향보다는 거리고 컨시드 거리안으로만 붙이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하길 추천 드립니다.
3. 프리샷 루틴을 만들자
TV 중계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프로선수의 프리샷 루틴을 따라하자. 이는 반복적인 습관화가 됨에 따라 스트로그의 리듬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심적 안정감을 갖도록 한다. 항상 프리샷 루틴을 하면서 내 공이 어떻게 굴러갈지는 상상하자! 그냥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면 홀까지 어떻게 굴러갈지의 상상이 이 프리샷 루틴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4. 오르막에서는 홀컵까지 길어보이고 내리막에서는 짧아 보임
서서 퍼팅을 하기 신체구조상 실체의 홀컵의 거리가 오르막과 내리막의 차이가 있능 인식의 부조화 즉 착시 현상이 발생됩니다. 반드시 볼 위치에서 홀컵까지 걸어가면서 보폭수를 통해 거리를 측정하고, 경사에 따른 "가상의 홀컵을 설정" 하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오르막은 실제거리 : 충분한 거리를 두고 가상의 홀컵 설정: 지나가자!
내리막은 실제거리 - : Just한 거리를 두고 가상의 홀컵 설정: 붙이기만 하자
- 스마트하게 코스매니져먼트를 통해 스코어를 줄이자
골프는 변수가 참 많은 운동 입니다. 특히 주말 골퍼는 로보트가 아닌 이상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고, 항상 즐친인 둿땅, 탑핑, 악성 슬라이스가 항상 동반되기 때문에 때로는 운칠기삼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스코어를 줄이는 스포츠가 아니라 실수를 줄여 스코어를 보호하는 스포츠라고도 합니다.
프로선수의 경우는 야다지북으로 연습라운드 하면서 거리측정기로 공략법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회에 나서지만 우리 주말 골퍼는 처음가는 골프장에서 캐디님이 설명해주는 곳으로 라운딩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위에서 소개한 골프야다지앱이라도 설치하고 카트타고 이동하는 틈틈이 사전에 미니맵과 공략법을 보시면서 이런경우만이도 실수 줄여 봅시다.
- 이번 홀에서는 드라이버 치지 말자
- 오른쪽 미스나명 OB면 무조건 왼쪽 겨냥하자
- 이번 그린은 오른쪽으로 미스나명 안되면 무조건 왼쪽 또는 중앙보자
- 파5에서 남은 거리에서 무조건 우드 들것이 아니라 100M 근처로 보내 무조건 3온을 하자
30분만 퍼팅연습그린에서 숏게임과 롱게임 거리감이라도 익히고 라운딩 갑시다.
5. 라운딩전에 충분히 스트레칭 합시다
골프장에 일찍와서 퍼팅연습을 하고 나면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0, 50대로 가면서 엉덩이의 유동이 부족해지면서 몸통회전이 부족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와 오른쪽 어깨의 회전근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엉덩이 움직이이 줄어들면 몸통회전이 잘 안되기 때문에 다운스위에서 하체가 상체에서 분리되는 동작이 잘되지 않습니다. 캐디님이 라운딩전에 하는 스트레칭이 충분하지 않으니 사전에 10분 정도 스트레칭 하지면 첫 티샷 실패확률과 비거기 보장 됩니다.
첫 티샷전에 드라이버 빈스윙 만이 한다고 굿지 받지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부드럽게 풀어 줍니다.
5: 목표를 확실히 하고 연습하기
평소에 실전과 같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실내/실내 연습장의 동일한 매트에서 매일 반속되는 스윙연습을 하다보면 대부분은 자신감이 충분하지만 실전에 나가면 그 중압감과 자연의 도전 (오르막/내리막/벙커/러프 등등)에 맞붙히게 됩니다.
아래의 목표를 가지고 연습합시다.
- 템포/리듬
샷을 템로와 리듬을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만의 리듬감을 유지하는 방법 예를 들면 에벨~바이스, 쭉~땅
- 숏게임 연습을 최소 50% 이상해야 합니다.
난 60M이내에서는 무조건 온그린 한다. 즉 반드시 보기를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 새로운 기술이나 잘 못 다루는 클럽은 연습 하지 마세요. 4번이 안되면 고구마로 대체 하시면 됩니다. 안되는 클럽으로 스트레스 받고 잘되는 클럽 스윙에 악영향 끼칩니다.
- 드라이버 연습을 10% 미만으로 하세요. OB만 안나면 됩니다. 10M 거리 널리는 시간에 퍼팅과 숏게임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된다.
- 컨트롤 샷 연습을 해서 나만의 클럽별 컨트롤 샷 거리를 익힌다.
- 사전 라운딩 계획 세우기
골프라운딩에서 The best Miss를 찾아 내는 것을 천부적인 능력이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된 스마트한 코스매니저먼트가 필요 합니다.
골프장 도착에서 카트의 골프 미니맵 보면서 파악하기 보다는 골프장 가기전에 최소한 한번이라도 미니맵과 공략법을 보면서 스마트하게 플레이 합시다. 그래서 한번 실수를 해도 만회해서 최소 파나 보기로 맞는 코스 공략을 합시다. 골프장 홈페이지도 좋고, 골프야다지앱도 좋도 최소한 라운딩 전에 코스는 미리 보고 갑시다.
주말 골퍼는 기술적인 실수는 있어도 사전에 라운딩 계획은 누구나 세울 수 있습니다.
7. 잘 치는 샷 하나 잘 익혀 두기
싱글의 고수께서 하시는 말씀이 골프채 3개만 잘 다루면 싱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는 드라이버, 누구는 퍼트 누구는 SW.
라운딩 중에 샷의 난조가 발생되면 어느 클럽을 잡을지 어떤 구질로 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7번을 죽어라고 초보때 연습한 이유와 일맥 상통 합니다. 샷 난조시에 자신있는 7번으로도 보기로 라운딩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잘치는 샷과 클럽 하나는 만들어서 각자의 라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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