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건물(빌딩) - 한남동

 

장동건 건물 - 한남동

 

 

 

 

2011년 6월에 배우 장동건이 매입한 건물은 용산구 한남동 683-73 일대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 330㎡(약 100평), 연면적 1466 ㎡(약 444평), 건폐율 59.16%, 용적률 295.82%이며, 용도는 준주거지역인 건축 된 건물입니다.

 

 

 

 

 

 

 

 

 

 

빌딩 매입하기 위해 48억원을 대출 받았으며, 이 건물은 원래 135억 정도였으나, 가격이 조금 떨어졌을 당시 장동건이 12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건물을 매입했을 당시, 지하 1층~지상 3층은 수입자동차 폭스바겐 전시장이 입주해 있고, 4~5층은 특허 관련 기업이 세들어 있었다. 임대료는 폭스바겐 전시장이 보증금 9억원에 월세 2766만원, 특허관련 기업은 보증금 1억에 월세 1183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건물의 매도인이 2009년 1월 84억5000만원에 사서 2년 만에 42억원가량의 차익을 봐서 더욱 그랬다. 하지만 건물의 외형적인 측면과 임대수익적인 측면에서 매입가를 어느 정도 상쇄했다는 게 현재의 평가다.

 

일대 건물들을 대로변에서 봤을 때 장동건 빌딩 외에는 대부분 2~3층인 까닭에 희소성도 있다.

 

장동건 건물위치는 제일모직의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 근처이며, 삼성미술관 리움의 맞은편에 있다.

 

 

현재 장동건의 건물이 위치한 꼼데가르송길 대로변 땅은 3.3㎡당 1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배우 장동건은 투자에 성공한 셈이다